왠만한 금수저는 명함도 못내미는 두바이 금수저 클라스

50만명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린 SNS스타이자 일생한번 볼까말까한 유명인들을 초대하며, 굉장히 많은 운동화를 수집하는것은 Rashed가 실제 가지고 있는것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이제 15세의 금수저인 Rashed는, 두바이의 비즈니스 재벌인 Ahmed Belhasa의 막내 아들이며 자라면서 꿈꿔왔던 거의 모든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그는 라이거, 사자, 침팬지, 치타 또는 표범같은 희귀한 동물들로 개인동물원을 만들었으며 동물들에 둘러싸인 호화로운 저택에 살고있습니다. Rashed가 자신의 동물원 동물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나 영상들은 인스타그램/유튜브에서 큰인기가 있으며 Youtube운영자인 Vitaly Zdorovetskiy는 그의 집을 방문하고 영상을 올려 며칠만에 몇만명의 채널구독자가 늘어나기도했습니다.






또한 Rashed는 희소가치가 있는 운동화에 대한 관심이있는데요. 관심이 너무 지나쳤는지 무려 20만 쌍의 운동화를 소장하고 있으며 가장 비싼 운동화는 무려 8천달러에 달한다고 합니다.


현재는 희귀하고 값비싼 스니커즈를 온라인에서 구매한다음 높은가격에 파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보고싶은 유명스타들을 집으로 초대해 만나는것으로 유명합니다. 지난 몇년동안 Rashed를 방문한 유명인사들은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정도로 많은데요. 


그는 유명인사가 그의 집에 방문할때마다 사진을 찍은 다음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게시하며 대표적으로 성룡, 머라이어캐리, 패리스힐튼, 호날두, 피구,리오넬 메시, 랩퍼 위즈 칼리파 등이 그의집에 방문했습니다.





이 두바이 금수저가 최근 관심을 새롭게 가지고있는것은 바로 자동차입니다. 하지만 두바이의 합법 운전 가능연령이 18세이기때문에 운전하기에는 아직 어린대요. 그대신 그는 '소장용'으로 주문제작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를 소유하고있으며 Supreme x 루이비통 디자인의 페라리도 소유하고있습니다.


상상속에서만 일어날수있는, 아니 상상조차 해보지못한 Rashed의 생활은 아버지가 매달 주는 '작은'용돈으로 해결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제 15세의 두바이 금수저앞에 왠만한 금수저는 명함도 못내밀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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