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전세계 항공사 매출 순위
오늘은 전세계 항공사 기업들의 매출 순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제공하는 매출(Revenue) 순위의 경우 아직 지난해 4분기 매출이 공개되지 않아 2021년 4분기 + 2022년 1~3분기 매출로 순위에 이름을 올린 기업도 있기 때문에 실제 매출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전세계 항공사 기업 가운데 매출 순위 1위는 미국의 3대 메이저 항공사 중 하나이자 플래그 캐리어의 위상을 지닌 델타항공이었습니다. 2위는 마찬가지로 미국에서 플래그 캐리어의 위상을 지니고 있으며 텍사스 주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두고 있는 아메리칸 항공 3위는 미국에서 플래그 캐리어 위상을 지닌 마지막 항공사 유나이티드 에어라인과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 등을 보유한 모회사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홀딩스 4위는 독일의 플래그 캐리어 항공사인 루프트한자였습니다. 5위는 프랑스의 플래그 캐리어 항공사로 KLM과 합병한 에어프랑스-KLM 그룹이었으며 6위는 미국에서 가장 큰 저가항공사인 사우스웨스트 항공 7위는 스페인-영국의 다국적 항공기업으로 2011년 탄생한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사 지주회사 International consolidated airlines였습니다. 8위부터 10위까지는 튀르키예 최대 규모 항공사이자 플래그 캐리어인 터키 항공, 중국의 3대 국영 항공사 중 하나인 남방항공, 캐나다 제1의 항공사인 에어 캐나다 순이었습니다.
| 순위 | 이름 | 매출 | 본사 |
| 1 | 델타항공 (Delta Air Lines) | $50.58 B (약 65조) | 미국 |
| 2 | 아메리칸 항공 (American Airlines) | $48.97 B (약 62.97조) | 미국 |
| 3 |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홀딩스 (United Airlines Holdings) |
$44.95 B (약 57.8조) | 미국 |
| 4 | 루프트한자 (Lufthansa) | $31.32 B (약 40.27조) | 독일 |
| 5 | 에어 프랑스-KLM | $25.42 B (약 32.69조) | 프랑스 |
| 6 | 사우스웨스트 항공 (Southwest Airlines) | $23.81 B (약 30.6조) | 미국 |
| 7 | International consolidated airlines | $21.22 B (약 27.28조) | 스페인 |
| 8 | 터키 항공 (Tukish Airlines) | $16.96 B (약 21.81조) | 튀르키예 |
| 9 | 중국 남방항공 (China southern Airlines) | $16.60 B (약 21.34조) | 중국 |
| 10 | 에어 캐나다 (Air Canada) | $11.18 B (약 14.37조) | 캐나다 |
전일본공수 ANA가 매출순위 11위를 차지한 가운데, 12위는 아일랜드 기반 저비용 항공사로 유럽을 대표하는 최고의 저가 항공사인 라이언에어였으며 13위는 대한민국의 플래그 캐리어인 대한항공 14위는 미국의 지역항공사이자 레거시 캐리어인 알래스카 항공이었습니다. 15위는 싱가포르의 국영 항공사이자 플래그 캐리어인 싱가포르 항공 16위는 미국의 저비용 항공사 중 하나인 제트블루 항공 17위는 중국의 플래그 캐리어인 에어 차이나였습니다. 18위부터 20위까지는 칠레의 LAN항공과 브라질의 TAM 항공이 합병하여 설립된 지주회사 LATAM 에어라인, 중국민항 상하이 총국을 모체로 하여 설립된 동방항공, 일본의 플래그 캐리어인 JAL 순이었습니다.
| 순위 | 이름 | 매출 | 본사 |
| 11 | ANA 홀딩스 (올니폰 항공) | $10.59 B (약 13.61조) | 일본 |
| 12 | 라이언에어 (Ryanair) | $10.45 B (약 13.43조) | 아일랜드 |
| 13 | 대한항공 | $10.18 B (약 13.09조) | 대한민국 |
| 14 | 알래스카 항공 (Alaska Airlines) | $9.64 B (약 12.39조) | 미국 |
| 15 | 싱가포르 항공 (SIngapore Airlines) | $9.49 B (약 12.2조) | 싱가포르 |
| 16 | 제트블루 항공 (Jetblue Airways) | $9.15 B (약 11.76조) | 미국 |
| 17 | 에어 차이나 (Air China) | $8.90 B (약 11.44조) | 중국 |
| 18 | LATAM 에어라인 | $8.64 B (약 11.11조) | 칠레 |
| 19 | 중국 동방항공 (China Eastern Airlines) | $8.00 B (약 10.28조) | 중국 |
| 20 | 일본 항공 (JAL) | $7.91 B (약 10.17조) | 일본 |
21위는 유럽 제2의 저가 항공사인 이지젯이었으며 22위는 인도 최대 항공사인 인디고 산하의 인터글로브 애비에이션 23위는 호주의 플래그 캐리어 콴타스 항공 24위는 홍콩의 플래그 캐리어 캐세이퍼시픽이었습니다. 25위는 대만의 플래그 캐리어인 중화항공 26위는 미국의 초저가 항공사인 스피릿 항공 27위는 대한민국에서 대한항공 다음으로 큰, 대한민국의 제2 국적 항공사인 아시아나 항공이었습니다. 28위부터 30위까지는 대만의 제2국적사인 에바 항공, 페덱스와 UPS에 이어 미국 내 3위 화물 항공사인 아틀라스 에어 월드와이드 홀딩스, 중국 4대 대형 항공사 중 마지막 하이난 항공 순이었습니다.
| 순위 | 이름 | 매출 | 본사 |
| 21 | 이지젯 (easyJet) | $6.44 B (약 8.28조) | 영국 |
| 22 | 인터글로브 애비에이션 (Interglobe Aviation) |
$5.98 B (약 7.69조) | 인도 |
| 23 | 콴타스 항공 (Qantas Airways) | $5.98 B (약 7.69조) | 호주 |
| 24 | 캐세이퍼시픽 항공 (Cathay Pacific) | $5.84 B (약 7.51조) | 홍콩 |
| 25 | 중화항공 (China Airlines) | $5.44 B (약 7조) | 대만 |
| 26 | 스피릿 에어라인 (Spirit Airlines) | $5.06 B (약 6.5조) | 미국 |
| 27 | 아시아나 | $4.60 B (약 5.91조) | 대한민국 |
| 28 | 에바 항공 (EVA Air) | $4.52 B (약 5.81조) | 대만 |
| 29 | 아틀라스 에어 월드와이드 홀딩스 (Atlas Air Worldwide Holdings) |
$4.50 B (약 5.78조) | 미국 |
| 30 | 하이난 항공 (Hainan Airlines) | $3.83 B (약 4.92조) | 중국 |
31위는 헝가리의 저가 항공사인 위즈 에어였으며 32위는 미국의 초저가 항공사 중 하나인 프론티어 에어라인 33위는 미국 세인트조지에 본사를 둔 스카이웨스트 34위는 브라질의 저가 항공사인 아줄 브라질 항공이었습니다. 35위는 파나마 항공과 코파 에어라인 콜롬비아의 모회사인 코파 홀딩스였으며 36위는 레거시 캐리어의 위상을 지닌 하와이안 항공 37위는 LATAM 브라질 항공에 이어 브라질 제2의 항공사인 골 에어라인이었습니다. 38위부터 40위까지는 미국의 저비용 항공사인 얼리전트 에어, 핀란드의 플래그 캐리어인 핀에어, 멕시코의 저가항공사인 볼라리스 항공 순이었습니다.
| 순위 | 이름 | 매출 | 본사 |
| 31 | 위즈 에어 (Wizz Air) | $3.60 B (약 4.62조) | 헝가리 |
| 32 | 프론티어 에어라인(Frontier Airlines) | $3.02 B (약 3.88조) | 미국 |
| 33 | 스카이웨스트 (SkyWest) | $3.00 B (약 3.85조) | 미국 |
| 34 | 아줄 (Azul) | $2.90 B (약 3.72조) | 브라질 |
| 35 | 코파 홀딩스 (Copa Holdings) | $2.64 B (약 3.39조) | 파나마 |
| 36 | 하와이안 항공 | $2.64 B (약 3.39조) | 미국 |
| 37 | 골 에어라인 (GOL Airlines) | $2.56 B (약 3.29조) | 브라질 |
| 38 | 얼리전트 에어 (Allegiant Air) | $2.30 B (약 2.95조) | 미국 |
| 39 | 핀에어 | $2.19 B (약 2.81조) | 핀란드 |
| 40 | 볼라리스 (Volaris) | $2.05 B (약 2.63조) | 멕시코 |
41위는 튀르키예의 저가 항공사인 페가수스 에어라인이었으며 42위는 화물 운송 및 관련 서비스들을 제공하는 에어 트랜스포트 서비스 그룹 43위는 뉴질랜드의 유일한 메이저 항공사이자 플래그 캐리어인 에어 뉴질랜드 44위는 노르웨이의 제2 민항사인 노르웨이 에어 셔틀이었습니다. 45위는 영국에서 세 번째로 큰 항공사이자 저가 항공사인 Jet2였으며 46위는 항공 및 제조 관련 업체 전문 투자 회사인 익스체인지 인컴 코퍼레이션 47위는 중국 최초의 민자 저가 항공사인 춘추 항공이었습니다. 48위부터 50위까지는 아이슬란드의 플래그 캐리어인 아이슬란드 항공, 인도의 저가항공사인 스파이스제트, 미국에서 열한 번째로 큰 저가항공사 선컨트리 항공 순이었습니다.
| 순위 | 이름 | 매출 | 본사 |
| 41 | 페가수스 에어라인 (Pegasus Airlines) | $2.00 B (약 2.57조) | 튀르키예 |
| 42 | 에어 트랜스포트 서비스 그룹 Air Transport Services Group |
$1.99 B (약 2.55조) | 미국 |
| 43 | 에어 뉴질랜드 | $1.70 B (약 2.18조) | 뉴질랜드 |
| 44 | 노르웨이 에어 셔틀 (Norwegian air shuttle) | $1.67 B (약 2.14조) | 노르웨이 |
| 45 | Jet2 | $1.61 B (약 2.07조) | 영국 |
| 46 | Exchange Income Corporation | $1.46 B (약 1.87조) | 캐나다 |
| 47 | 춘추 항공 (스프링 항공) | $1.32 B (약 1.69조) | 중국 |
| 48 | 아이슬란드에어 (Icelandair) | $1.26 B (약 1.62조) | 아이슬란드 |
| 49 | 스파이스제트 (SpiceJet) | $1.06 B (약 1.36조) | 인도 |
| 50 | Sun Country Airlines | $0.89 B (약 1.14조) | 미국 |
51위는 캐나다 온타리오에 본사를 두고 있는 화물 항공사 카고젯이었으며 52위는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국의 메사 항공 53위는 국내 LCC의 선두주자로 코스피에 상장되어있는 제주항공 54위는 대한항공이 100% 출자해 설립한 한진그룹 계열의 저비용 항공사 진에어였습니다. 55위는 자금난 때문에 운항을 전부중지했던 한성항공의 후신인 티웨이항공 56위는 아시아나항공의 계열사로 저비용 항공사인 에어 부산 57위는 경비행기 10대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지역의 강자로 올라선 방콕 에어웨이였습니다. 58위와 59위는 태국의 저가 항공사인 Nok Air, 말레이시아의 저가항공사인 에어아시아 순이었습니다.
| 순위 | 이름 | 매출 | 본사 |
| 51 | Cargojet | $0.73 B (약 9,387억) | 캐나다 |
| 52 | Mesa Air | $0.53 B (약 6,815억) | 미국 |
| 53 | 제주항공 | $0.37 B (약 4,758억) | 대한민국 |
| 54 | 진에어 | $0.34 B (약 4,372억) | 대한민국 |
| 55 | 티웨이항공 | $0.29 B (약 3,729억) | 대한민국 |
| 56 | 에어 부산 | $0.23 B (약 2,957억) | 대한민국 |
| 57 | 방콕 에어웨이 | $0.22 B (약 2,829억) | 태국 |
| 58 | Nok Air | $0.20 B (약 2,572억) | 태국 |
| 59 | 에아 아시아 (AirAsia) | $0.13 B (약 1,671억) | 말레이시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