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생명공학, 제약회사 시가총액(시총) 순위
오늘은 독일의 생명공학, 제약회사들의 시가총액(시총) 순위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독일의 생명공학, 제약회사 가운데 시가총액(시총) 순위 1위는 아스피린, 마데카솔, 인사돌, 베로카 등으로 잘 알려져 있는 독일의 다국적 제약 및 생명공학 회사로 농약 제품을 생산하는 크롭사이언스, 헬스케어 제품을 제조하는 소비자 건강, 심장학 분야의 처방 제품과 종양학, 혈액학, 안과 분야의 특수 치료제에 중점을 두고 있는 파마슈티컬스 총 3개 부문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바이엘이었습니다. 2위는 모르핀을 대량생산하며 제약 기업으로 성장한 독일의 과학 기술 기업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화학 및 제약 회사이자 한때 코카인을 사실상 독점하기도 했었던 머크 KGaA였습니다.
| 순위 | 이름 | 시가 총액 |
| 1 | 바이엘 (Bayer AG) | $60.49 B (약 78.24조) |
| 2 | 머크 KGaA (Merck KGaA) | $23.31 B (약 30.15조) |
3위는 네덜란드에 글로벌 본사를 두고 있는 독일의 생명공학 회사로 분자 진단, 응용 테스트, 학술, 제약 연구를 위한 시료 및 분석 기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500개 이상의 제품과 2,000개 이상의 특허 및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퀴아젠이었습니다. 4위는 CNS/신경학, 대사 질환, 암, 종양학, 전염병을 포함한 다양한 치료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독일의 제약 및 생명공학 회사로 초기 발견부터 임상 개발까지 200개 이상의 독점 및 공동 소유 R&D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에보텍이었습니다.
| 순위 | 이름 | 시가 총액 |
| 3 | 퀴아젠 (Qiagen) | $10.57 B (약 13.67조) |
| 4 | 에보텍 (Evotec AG) | $3.45 B (약 4.46조) |
5위는 특허가 만료된 브랜드 의약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는 독일의 제약회사로 브랜드 의약품 부문, 기타 건강 관리 제품 부문을 운영하며 다른 EU 회원국으로부터 오리지널 의약품을 수입하여 독일의 의약품 도매업체 및 약국에 재판매하는 병행수입 사업 부문도 운영하고 있는 더마팜 홀딩이었습니다. 6위는 혈액학, 임상 면역학, 중환자 치료 부문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명공학 회사로 혈장 단백질과 바이오치료제를 개발, 제조 및 판매하며 혈장에서 추출되는 면역글로불린, 응고인자, 알부민을 제조하고 있는 바이오테스트였습니다.
| 순위 | 이름 | 시가 총액 |
| 5 | 더마팜 홀딩 (Dermapharm Holding) | $2.24 B (약 2.89조) |
| 6 | 바이오테스트 (Biotest AG) | $1.63 B (약 2.1조) |
7위는 고품질의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는 바이오 제약회사로 안과 및 면역학, 기타 주요 만성 질환 치료에 중점을 두고 있는 포미콘이었습니다. 8위는 독점 약물 후보와 제휴 약물 후보를 발견 및 개발하는데 사용하는 다양한 항체, 단백질, 펩타이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 제약회사로 100개 이상의 약물을 보유하고 있는 모르포시스였으며 9위는 의약품 공급부터 블리스터링을 포함한 환자별 치료법 제조에 이르기까지, 해당 분야 공급망의 모든 측면을 다루고 있는 메디오스였습니다.
| 순위 | 이름 | 시가 총액 |
| 7 | 포미콘 (Formycon AG) | $1.23 B (약 1.59조) |
| 8 | 모르포시스 (Morphosys AG) | $0.53 B (약 6,855억) |
| 9 | 메디오스 (Medios AG) | $0.49 B (약 6,338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