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 기업 시가총액(시총) 순위
오늘은 말라위 기업들의 시가총액(시총) 순위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말라위에서 시가총액(시총)이 가장 높은 기업은 모리셔스에 본사를 둔 금융 서비스 지주 회사로 말라위, 보츠와나, 모잠비크, 잠비아, 짐바브웨 등 주로 남부 아프리카 국가에서 상업 은행을 운영하고 있는 FMBcapital Holdings였습니다. 2위는 국가 은행 규제 기관인 말라위 중앙은행의 허가를 받은 말라위의 상업 은행으로 NBM 캐피탈 마켓, 스톡브로커스 말라위, NMB 연금 관리, 유나이티드 제너럴 인슈어런스 등 4개의 자회사를 소유하고 있는 National Bank of Malawi였습니다.
| 순위 | 이름 | 시가 총액 |
| 1 | FMBcapital Holdings | MK1.0 T (약 7,932억) |
| 2 | National Bank of Malawi | MK981.4 B (약 7,785억) |
3위는 아프리카 최대 설탕 생산업체인 일로보 슈가의 말라위 자회사로 은코타코타와 치카와에 위치한 두개의 사업장을 통해 사탕수수, 생설탕, 흑설탕, 정제 설탕, 특수 설탕 등을 생산하고 있는 Illovo Sugar Malawi였습니다. 4위는 릴롱궤에 본사를 둔 말라위의 상업 은행으로 말라위 전역에 위치한 27개의 지점을 통해 개인, 대기업 및 중소기업에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Standard Bank Malawi였습니다.
| 순위 | 이름 | 시가 총액 |
| 3 | Illovo Sugar Malawi | MK963.2 B (약 7,640억) |
| 4 | Standard Bank Malawi | MK924.3 B (약 7,332억) |
5위는 인도의 다국적 통신 서비스 회사 에어텔의 자회사로 말라위에서 음성전화, 메시징, 데이터 통신, 국제 및 국내 장거리 통신 서비스와 함께 에어텔 머니라 불리는 모바일 머니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는 Airtel Malawi였습니다. 6위는 말라위의 금융 수도라 불리는 블랜타이어에 본사를 둔 상업 은행으로 기본적인 은행 서비스를 비롯하여 투자 관리, 자문 서비스 등을 함께 제공하고 있는 FDH Bank였습니다.
| 순위 | 이름 | 시가 총액 |
| 5 | Airtel Malawi | MK606.1 B (약 4,807억) |
| 6 | FDH Bank | MK448.5 B (약 3,557억) |
7위는 말라위의 중형 소매 은행으로 말라위 전역에 위치한 25개의 지점을 통해 저축, 당좌, 대출, 투자, 직불 및 신용카드, 모기지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NBS Bank였습니다. 8위는 말라위 정부의 국권 신탁 기금인 프레스 트러스트가 부분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말라위에서 가장 큰 대기업으로 8개의 자회사, 4개의 합작 회사, 1개의 제휴 회사를 포함하여 총 15개의 회사에 대한 소유권을 보유하고 있는 Press Corporation이었습니다.
| 순위 | 이름 | 시가 총액 |
| 7 | NBS Bank | MK334.6 B (약 2,654억) |
| 8 | Press Corporation | MK301.5 B (약 2,391억) |
9위는 블랜타이어에 본사를 둔 말라위의 다각화된 금융 서비스 그룹으로 말라위, 잠비아, 탄자니아, 우간다, 모잠비크, 짐바브웨 등 아프리카 6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NICO Holdings였습니다. 10위는 1995년에 설립된 말라위에서 가장 오래된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로 말라위의 대기업 프레스 코퍼레이션의 자회사이자 약 580만 명의 고객에게 다양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Telekom Networks Malawi였습니다.
| 순위 | 이름 | 시가 총액 |
| 9 | NICO Holdings | MK209.4 B (약 1,661억) |
| 10 | Telekom Networks Malawi | MK160.0 B (약 1,269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