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 기업 시가총액(시총) 순위
오늘은 슬로바키아 기업들의 시가총액(시총) 순위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슬로바키아에서 시가총액(시총)이 가장 높은 기업은 1990년에 설립된 슬로바키아 최초의 민간 은행으로 슬로바키아 전역에 위치한 155개의 지점을 통해 개인 및 기업 고객에게 예금, 저축, 대출, 카드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Tatra Banka였습니다. 2위는 독일의 세계적인 보험 금융 회사 알리안츠의 자회사로 슬로바키아에서 생명 보험, 사고 보험, 재산 보험, 차량 보험, 책임 보험 등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Allianz – Slovenská poisťovňa였습니다.
| 순위 | 이름 | 시가 총액 |
| 1 | Tatra banka | €1.6 B (약 2.3조) |
| 2 | Allianz – Slovenská poisťovňa | €1.6 B (약 2.3조) |
3위는 1992년에 설립된 유럽 최대 규모의 산악 리조트 및 관광 서비스 제공업체 중 하나로 스키장, 워터파크, 놀이공원, 레스토랑, 스포츠 매장, 호텔 등 다양한 관광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Tatry Mountain resorts였습니다. 4위는 프라하에 본사를 둔 체코의 제약 회사 젠티바의 슬로바키아 지사로 광범위한 일반의약품과 OTC 제품 등을 개발, 제조 및 마케팅하고 있는 Zentiva였습니다.
| 순위 | 이름 | 시가 총액 |
| 3 | Tatry Mountain resorts | €151.6 M (약 2,179억) |
| 4 | Zentiva | €48.6 M (약 698억) |
5위는 1953년 체코슬로바키아 영토에서 페니실린을 제조하기 위해 설립된 슬로바키아의 제약 회사로 활성 제약 성분, 약제학적 제제, API 계약 제조, 사료첨가제, 단백질 물질, 관련 유도체 등을 제조 및 생산하고 있는 Biotika였습니다. 6위는 슬로바키아의 백운석 채굴 및 가공 업체로 농업, 야금, 건설 산업을 위한 백운석 골재를 생산하고 있는 Dolkam Šuja였습니다.
| 순위 | 이름 | 시가 총액 |
| 5 | Biotika | €22.6 M (약 324억) |
| 6 | Dolkam Šuja | €5.4 M (약 77억) |
7위는 체코와 헝가리에 자회사를 두고 있는 슬로바키아의 엔지니어링 및 건설회사로 상업용, 산업용 건물의 엔지니어링은 물론 도로, 고속도로, 공항, 철도, 교량, 가스관, 하수 시스템 등의 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Inzinierske Stavby였습니다. 8위는 브라티슬라바에 본사를 둔 슬로바키아의 투자 지주 회사로 주로 광업 및 화학 가공 산업, 오락 산업 등에 투자하고 있는 Garfin Holding이었습니다.
| 순위 | 이름 | 시가 총액 |
| 7 | Inzinierske Stavby | €5.4 M (약 77억) |
| 8 | Garfin Holding | €4.1 M (약 58억) |
9위는 프레쇼프와 사비노우에서 두개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슬로바키아의 농업 기업으로 돼지, 가금류, 소, 양, 염소 등을 위한 복합 사료를 생산하고 식물 상품 등을 판매하고 있는 Polnonakup Saris였습니다. 10위는 파르티잔스케에 본사를 둔 슬로바키아의 산업 기계 및 전자 시스템 개발 업체로 주로 승용, 트럭, 오프로드 타이어 생산을 위한 장비 및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Vipo였습니다.
| 순위 | 이름 | 시가 총액 |
| 9 | Polnonakup Saris | €3.9 M (약 56억) |
| 10 | Vipo | €2.5 M (약 35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