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 수 기준 세계 최대 병원 순위
오늘은 병상 수 기준 세계 최대 병원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병상을 보유하고 있는 병원은 연간 75억 위안(약 1조 4천억)의 매출을 기록한 중국 정저우 대학교의 부속병원으로 1928년 9월 허난대학교 부속병원으로 설립되었다가 58년 정저우로 이전하며 이름을 바꾼 정저우 대학 제1부속병원이었습니다. 2위는 1914년 서양 선교사들에 의해 설립된 중국 최초의 현대식 병원으로 2000년 중국 국무원의 명령에 따라 쓰촨대학교에 통합된 세계 최대의 종합 병원 쓰촨대학교 부속 서중국병원이었습니다.
| 순위 | 이름 | 병상수 |
| 1 | 정저우 대학 제1부속병원 (First Affiliated Hospital of Zhengzhou University) |
7,000개 |
| 2 | 쓰촨대학교 부속 서중국병원 (West China Medical Center) | 4,300개 |
3위는 메트로 마닐라 만달루용에 위치한 필리핀의 정신 병원으로 1928년 점점 늘어나는 정신 환자 및 관련 신경계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를 수용하기 위해 설립된 국립 정신 건강 센터였습니다. 4위는 현재까지 1,000건이 넘는 성공적인 간 이식을 완료한 대만 창궁의료재단 병원 네트워크의 일부로 특히 입술과 구개열 및 턱 기형에 대한 두개안면 재건 수술로 유명한 린커우 창궁기념병원이었습니다.
| 순위 | 이름 | 병상수 |
| 3 | 국립 정신 건강 센터 (National Center for Mental Health) | 4,200개 |
| 4 | 린커우 창궁기념병원 (Linkou Chang Gung Memorial Hospital) |
4,000개 |
5위는 2019년에 개원한 튀르키예의 종합 병원으로 131개의 수술실과 904개의 폴리클리닉을 보유하고 있고 하루 최대 3만 명의 환자 및 8천명의 응급환자를 수용, 치료할 수 있는 앙카라 빌켄트 시립병원이었습니다. 6위는 1864년에 설립된 스리랑카를 대표하는 병원으로 18개의 중환자실과 21개의 수술실, 1,500명의 의사를 보유하고 있고 연간 200만 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스리랑카 국립병원이었습니다.
| 순위 | 이름 | 병상수 |
| 5 | 앙카라 빌켄트 시립병원 (Ankara Bilkent City Hospital) | 3,810개 |
| 6 | 스리랑카 국립병원 (National Hospital of Sri Lanka) | 3,404개 |
7위는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에 위치한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병원으로 모든 치료가 가능한 세계적인 수준의 외상 및 응급 의료 시설을 갖추고 있고 하우텡주 지방 보건부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고 있는 크리스 하니 바라그와나트 병원이었습니다. 8위는 카이로 대학교에 소속되어 있는 이집트 병원으로 1827년 3월에 설립되어 1851년 세계 최초로 주혈흡충증을 발견한 카스르 엘 에이니 병원이었습니다.
| 순위 | 이름 | 병상수 |
| 7 | 크리스 하니 바라그와나트 병원 (Chris Hani Baragwanath Hospital) |
3,200개 |
| 8 | 카스르 엘 에이니 병원 (Qasr El Eyni Hospital) | 3,200개 |
9위는 베오그라드에 위치한 세르비아의 학술 의료 센터로 유럽에서 가장 많은 병상을 보유하고 있고 매년 약 100만 명의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세르비아 임상센터였습니다. 10위는 1957년에 설립된 인도 최대의 공립 의과대학으로 이전에는 캘리컷 대학교에 소속되어 있었지만 현재는 케랄라 보건과학 대학교에 속해있는 공립 의과대학 코지코데였습니다.
| 순위 | 이름 | 병상수 |
| 9 | 세르비아 임상센터 (Clinical Centre of Serbia | 3,150개 |
| 10 | 공립 의과대학, 코지코데 (Government Medical College, Kozhikode) |
3,025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