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야 인형이야? 독보적 외모의 모델 더키 토트(Ducki Thot)

'살아있는 흑인 바비인형'으로 불리는 모델 더키 토트(Ducki Thot)가 SNS 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남수단계 호주출신의 더키 토트는 키177cm에 주먹만한 얼굴, 그리고 완벽한 몸매로 호주 모델계를 평정하고 있습니다.


더키 토트는 얼마전 트위터에 자신을 소개하는 사진한장을 올렸고 이 사진은 트위터 사용자들사이에서 인형인지 진짜 사람인지 큰 논란을 불러 일으켰었는데요





당시 공개된 사진을 본 트위터 이용자들은 "나는 그녀를 직접 만나기 전까지는 진짜사람이라는 것을 믿지않을것이다", "진짜 바비인형같다", "진짜 사람맞아? 너무 완벽한거 아니야?" 라는 댓글을 달았고 더키 토트는 재치있게 '나는 완벽하지않다'며 머리가 헝클어진 진짜 바비인형 사진을 찍어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현재 호주에서 가장 인기있는 모델인 더키 토트는 원래 모델이 꿈이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4년전인 17살때 유튜브 스타인 언니를 따라 '도전 슈퍼모델 호주 시즌8' 오디션 현장에 따라갔었고 더키를 눈여겨보던 심사위원2명이 오디션을 봐보지 않겠냐고 권유를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연히 모델 오디션을 보게되었고 17살의 어린나이에 3위를 차지하면서 모델에 대한 관심과 의욕이 상승하게 되었는데 원래 더키의 꿈은 농구선수 였다고하네요.








하지만 더키는 방송출연이후 인종차별성 악플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힘든 시기를 보내던 더키는 당시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인 샬럿의 도움으로 더욱 노력할수있었고 이를악물고 힘든과정을 견뎌냈다고 합니다.


결국 더키 토트는 현재 세계적인 흑인모델인 나오미 캠벨, 타이라 뱅크스를 이을 차세대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는 세계적인 모델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큰키와 날씬한 각선미, 작은얼굴,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인형보다 더 인형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더키 토트는 현재 인스타그램에 46만명의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사진들은 늘 수만개의 '좋아요'를 받고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더키 토트보다 하얀옷을 더 잘소화 할수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래에 흰옷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더키 토트의 몇장의 사진과 함께 인스타그램 주소를 첨부합니다.








더키 토트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duckie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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