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컬쳐 매거진k 2017. 9. 1. 11:48
21세의 한 여성이 최근들어 입지 않고 있는 자신의 노란색 드레스를 팔기위해 세계 최대의 종합 쇼핑몰 및 전자상거래 중개 사이트인 Ebay를 이용하기로 생각했습니다. Ebay에 판매할 노란색 드레스의 사진을 찍기 위해 그녀는 그녀의 옷을 옷장 문에 걸었는데요. 그녀는 옷을 걸어둔 옷장 옆에 거울이 있다는것을 인식하지 못하였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전신사진을 그대로 카메라로 찍어 이베이에 올려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녀의 사진은 곧 삭제되었지만 이 사진은 바이러스성으로 확산되기 시작했는데요. 허구의 인물들이 그녀와 같은 방식으로, 상품과 함께 자신의 일부를 노출하여 사진을 찍어 올리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그녀와 같은 옷 그리고 같은 방식으로 사진을 찍어 올렸던 또 다른 여성의 경우에는,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