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컬쳐 매거진k 2017. 8. 7. 22:08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출신의 Patricio Manuel (32세)은 남성과 복싱대결을 펼치는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권투선수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하지만 Patricio Manuel이 남성복서와 대결하는데에는 숨겨진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Los Angeles Times와의 인터뷰 에서 마누엘은 처음으로 자신의 진실을 선포한다고 말하면서 그가 극복한 도전의 어려움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Patricio Manuel이 주목받는이유는 바로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했기때문인데요. 이로써 그는 역사상 처음으로 여자로도 복싱경기를 치루고 남자로도 복싱경기를 치루는 최초의 권투선수가 되었습니다. Manuel의 어머니인 로레타 버틀러 (Loretta Butler)는 어린 나이부터 그녀의 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