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컬쳐 매거진k 2017. 8. 22. 11:08
Shik Shik 이라고도 알려진 소말리아의 Muawiye Hussein sidow씨는 모가디슈 전역의 이발소, 찻집, 슈퍼마켓등 100여개 이상의 상점에 그림을 그려넣은 벽화예술가 입니다. 100여개 이상의 상점에 그려진 모든 벽화들은 모두 Shidow씨 혼자서 그린 작품들인데요. 언뜻보면 그림이 단순하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누구라도 각 상점들이 무엇을 판매하는 곳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비싼돈을 주고 간판을 달지 않아도 되며, 오래되어 지저분한 상점들을 새롭게 바꾸어주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시도우씨는 아내와 3명의 아이들 그리고 은퇴한 아버지에게 드릴 음식을 얻기위해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자신의 재능은 상업 예술가로 활동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