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컬쳐 Clever Story 2022. 10. 31. 17:44
11월 1일에 일어난 역사적인 일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이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었고 리스본에서 대지진이 발생하였으며 윌리엄 틸먼이 살해당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해리 S. 트루먼 대통령을 향한 암살 시도가 있었던 날입니다. 1512년 시스티나 성당 천장 공개 1512년 11월 1일은 시스티나 성당 천장의 벽화가 대중에게 처음으로 공개된 날입니다. 미켈란젤로가 4년이란 시간에 걸쳐 완성시킨 역작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이 그려진 시스티나 성당은 건축을 시작한 교황 식스토 4세의 이름으로부터 명명되었습니다. 건축가 조반니 데 도르티의 설계로 1473년에 착공을 시작하여 1481년에 완성된 시스티나 성당은 지어진지 약 27년이 지나고 나서야 천장 벽화가 그려지게 되었습니다. 1508년 미켈란젤로는 바티칸에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