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컬쳐 매거진k 2017. 8. 16. 16:54
검은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서로 사랑하라는 말은 이제는 옛말이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평생을 함께 살고있는 부부들이 훨씬 많지만,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이혼율과 졸혼, 황혼이혼등의 용어가 유행하고 있는 것을 봤을때. 시간이 더 지나면 평생을 함께 사는 부부를 찾는것이 더 어려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최근의 한 기사에 따르면 일반인 부부보다 유명인 커플들의 이혼률이 2배나 더 높다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사실 외국만 보더라도 결별했다는 뉴스가 뜬지 얼마되지않아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는 기사가 자주 올라오는 것을 보면, 이와같은 결과는 어느정도 예상되었던 결과가 아닌가 생각되기 합니다. 어쨋든 오늘은 뜨겁게 만났다가 뜨겁게 식어버린, 매우 빠른 기간에 이혼이란 절차를 밟은 헐리웃 스타들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