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이야기 매거진k 2017. 11. 1. 07:02
인도 Madhya Pradesh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비나 반디니(Veena Vandini)학교의 설립자인 VP Sharma씨는, 학교를 설립하기 훨씬 이전 우연히 잡지를 통해 인도의 초대 대통령인 라젠드라 프라사드가 양손잡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샤르마씨는, 자신이 학교를 설립한다면 모든 학생들에게 양손을 쓸 수 있도록 훈련을 시켜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실제 학교를 설립한 후에는 '양손으로 필기를 하는 시간'을 교과 과정에 추가 하였습니다. 이 학교의 매 45분 수업에는 필기연습에만 전념해야 하는 15분의 시간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시간동안에는 반드시 양손으로 글을 작성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양손잡이 과정은 표준1부터 표준 8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