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컬쳐 매거진k 2017. 8. 31. 01:06
일반적으로 '이라크'하면 전쟁과 가난 그리고 피난등의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게 되는데요. 그러나 최근에는, 인스타그램과같은 다양한 소셜 미디어 덕분에 전쟁과 가난만이 아닌, 부유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 일부 이라크인들의 또 다른 면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데일리 메일 (Daily Mail)의 최근 기사는 이전까지 우리가 결코 듣지 못했던 부유한 이라크의 어린이들을 조명하고 있는데요.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이라크의 부유한 아이들의 삶은, 비벌리 힐스의 아이들과 경쟁할 수 있을만큼 매우 호화로운 생활을 과시하고 있었습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이라크의 부자 아이들은 최근 그들의 호화로운 삶을 보여주는 일련의 스냅샷을 올리고 있으며, #richkidsofiraq 및 #rkoi 와 같은 해시태그들은 이미 인스타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