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컬쳐 매거진k 2017. 8. 19. 11:56
영국의 한남성이 20년만에 목욕을 하게된 사연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이유는 무려 90kg을 감량했기때문인데요 찰스 파스크라는 영국남성은 살을빼기전 8XL 사이즈의 옷을 입어야했고 너무 과체중이어서 욕조에 들어갈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2016년 그의 친구가 암진단을 받았을대 파스크는 그 친구에게 살을 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고 그대로 실천했습니다. 파스크는 "몇년간 체중감량을 하기위해 뭔가를 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저는 게으르고 건강관리에 대해 제대로 알지못했죠."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몸에 이상징후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어느날밤에는 무릎에서 이상한소리가 들리더라구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때는 정말 무서웠어요. 그리고 내 몸무게때문에 내무릎이 더 안좋아질거라는걸 깨달았죠." "나는 8XL사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