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컬쳐 매거진k 2017. 7. 20. 15:11
2017년 7월1일, 역사상 가장 극한의 경기라고 불리는 '투르 드 프랑스 2017'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경기는 7월1일부터 7월23일까지 뒤셀도르프, 비텔 등 총 21개구간에서 열리는 도로일주 사이클대회 인데요. 이번대회에 참가한 Pawel Poljanski라는 폴란드 선수는 이경기가 얼마나 힘든경기인지 자신의 다리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화제가 되었죠! Pawel Poljanski선수는 16개의 스테이지를 마친후 약간의 동정심을 얻기위해 "내다리가 조금 피곤해 보인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부풀어 오른 혈관 사진은 이 대회가 얼마나 힘든지 단적으로 보여주고있습니다. 물론 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체지방이 일반사람에 비해 현저히 낮기때문에 이렇게 혈관들이 튀어나와보일수있지만 의학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