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컬쳐 매거진k 2017. 10. 5. 17:24
'아름다워지고 싶어하는 마음'은 국적, 연령에 상관없이 모든 여성이 동일하게 가지고 있는 본능이라 볼 수 있는데요. 독일에서 배우로 활동중인 45세의 여성은, '아름다워지기 위하여' 자신의 몸에 직접 박테리아를 주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항상 젊음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독일의 여배우 'Moniker manoush'가 자신의 몸에 투입한 박테리아는 '고대 박테리아'라고도 알려져 있는 Bacillus F 인데요. 2009년 시베리아 야쿠티야 지역의 매머드(Mammoth)산 영구동토층에서 발견된 이 바실루스 F는, 당시 ‘전설속에서만 존재했던 불로불사의 단서’가 될 수 있을 만한 엄청난 발견이라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러시아 연방 극동부 영구 동토층에 약 350만년 동안 보존 되어있었던 것으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