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컬쳐 매거진k 2017. 9. 5. 17:09
영화 라라랜드로 2017년 오스카상을 수상했던 데이미언 셔젤감독이, 세계 최대의 유료 동영상 서비스 넷플릭스와 손을잡고 드라마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데이미언 셔젤감독이 진행할 드라마는 뮤직 TV 시리즈인 The eddy로, 총 8개의 에피소드중 셔젤감독이 그중 2개의 에피소드를 연출하게 되며, 드라마는 모두 파리에서 촬영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작가로는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의 저서이자 BAFTA를 수상했던 잭손(Jack Thorn)이 맡을 예정이며, 에미상을 수상했던 프로듀서 Alan Poul(뉴스룸, 식스핏언더)과 마이클잭슨, 샤키라, 데이브 매튜의 밴드를 프로듀싱했던 Glen Ballard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데미이언 셔젤은 잭, 글렌, 알랜과 팀을 이루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