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컬쳐 매거진k 2017. 8. 27. 11:13
'살아있는 인형'이라 불리우는 일본의 Lulu Hashimoto는 세계 최초의 인형 패션 모델로, 가까이서 자세히 보지 않는 이상 사람인지 인형인지 구별을 할 수 없을정도의 놀라운 퀄리티를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룰루 하시모토를 만든 23세의 패션디자이너인 히토미 코마키(Hitomi Komaki)는 이전부터 '귀여움의 전형'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으며 키구루미라 불리우는 탈인형을 이용한 일본의 인기있는 예술형식으로부터 룰루에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이야기 하고있습니다. 룰루 바디슈트의 가장 중요 요소인 전신 스타킹은 히토미 코마키의 동료 패션디자이너인 Koh Ueno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이 스타킹이 룰루에 사실감을 더해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탄생하게된 살아있는 인형 룰루 하시모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