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컬쳐 매거진k 2017. 9. 16. 18:19
일부다처제는 한명의 남성이 둘 이상의 부인을 가지는 결혼 형태를 말하는데요. 최근에는 이러한 문화가 많이 사라지기는 했지만 일부 아프리카, 중동 및 이슬람 국가에서는 아직까지도 일부다처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동남아시아의 인도차이나 반도 중앙부에 위치한 태국또한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일부다처제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태국내 일부 지역에 살고있는 몇몇의 부자 남성들은, 당국의 눈을 피해 일부다처제를 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태국의 수도, 방콕으로부터 90km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프롬니지역에 살고있는 지방 정치인이자 건설사업을 하고 있는 58세의 Prasert씨도 일부다처제를 시행하고 있는 여러 남성들 가운데 한명인데요. 최근에 올라온 태국현지 뉴스에 따르면, 놀랍게도 Prasert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