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컬쳐 매거진k 2017. 9. 21. 18:48
강아지를 연상시키는 큰 눈망울과 귀여운 표정을 가지고있는 일본의 3살짜리 아기 마나(Mana)가 최근 일본은 물론이고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는 애니메이션 '몬스터 주식회사' 주인공 '부'를 닮은 외모로 많은사람들이 이 아이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방문하고있는데요. 현재 마나의 인스타그램 계정 'm.k_pei'에는 약 30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마나를 팔로우하고있습니다. 단발머리에 커다란 눈망울, 그리고 하얀피부까지. 언뜻보면 여자아이처럼 보이지만 마나는 씩씩한 남자아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계정을 운영 중인 마나의 엄마가 머리를 짧게 자른 마나 사진을 올리면서 아이의 성별이 밝혀졌습니다. 이 사진을 본 인스타그램 팬들은 마나가 '남자 아기'였다는 사실을 알고 모두 놀라워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