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말린스의 외야수 지안 카를로 스탠튼은 2010년 데뷔하여 지난 2014년 마이애미 말린스와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장기간,최고가 계약인 13년간 3억2천5백만 달러의 계약을 맺은 89년생의 거포선수입니다.
이러한 엄청난 계약금액 외에도 최근 스탠튼이 구입한 팬트하우스가 큰주목을 받고있는데요. 과연 스탠튼이 앞으로 머무르게 될 집은 어떤모습일까요?
스탠튼은 최근 마이애미 해변에 건설하고있는 초호화 53층짜리 건물의 펜트 하우스를 매입했습니다.
아리아 라고 불리는 이건물의 펜트하우스는 5개의 베드룸, 3개의 욕실이 있으며 2개의 전용 엘리베이터, 3미터 높이의 천장부터 바닥까지 내려오는 유리창이 있습니다. 또 개인 수영장과 야외취사시설을 갖춘 옥외 옥상 테라스, 비스 케인 베이 (Biscayne Bay), 마이애미 비치 (Miami Beach) 및 도시 스카이 라인의 탁트인 전망을 감상할수있습니다. 또한 이 집은 현대적인 인테리어, 고급 가전 제품 및 디자이너 마감재 및 비품을 갖추고 있습니다.
스탠튼의 펜트하우스의 판매 가격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스탠튼의 집은 180 만 ~660 만 달러사이로 추정되어있는데요. 이 펜트하우스에는 100평이넘는 거실 공간이 있으며, 앞의 발코니에는 추가로 70평정도의 공간이 있습니다..
또한 스탠튼에겐 필요하지않겠지만 건물의 14층 어메니티 데크에는 2개의 수영장, 자쿠지, , 바베큐 그릴 및 야외취사장이 있습니다. 추가로 피트니스 센터, 요가 스튜디오, 실내외 엔터테인먼트 라운지, 열람실, 게임 룸 및 도서관 등이 있습니다. 건물에는 또한 약560평의 소매점, 레스토랑 및 상업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Aria on the Bay는 마이애미의 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지구 중심부인 비스케인 베이 (Biscayne Bay)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인근의 마이애미 디자인 지구 (Miami Design District)와 인접해 있습니다. 2018년 초 완공 예정인 Aria on the Bay에는 648 개의 고급 주택이 들어서며 Cervera Real Estate회사에서 독점적으로 판매한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