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시가 총액 순위 2022년 12월 말 기준
오늘은 2022년 12월 말 기준 전 세계 시가 총액 1위부터 100위까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가가 계속해서 변하고 있기 때문에 순위가 현재 글을 쓰는 시점인 1월 17일과는 다를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라며 환율 또한 계속해서 변동하기 때문에 이 글은 그냥 참고용 정도로만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 12월 말을 기준으로 전 세계 시가총액 1위는 미국의 애플이었습니다. 애플의 시총은 약 2,856조였으며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사우디의 석유화학 및 정유기업 아람코는 오랜만에 3위까지 떨어졌으며 구글의 알파벳은 4위, 아마존이 5위를 차지했으며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6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년동안 주가가 약 1/3토막 난 테슬라는 7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유나이티디드 헬스그룹, 존슨앤 존슨 그리고 비자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순위 | 회사 | 시가 총액 | 분야 | 본사 |
1 | 애플 | $2.3T (약 2,856조) | 기술 | 미국 |
2 | 마이크로소프트 | $1.9T (약 2,359조) | 기술 | 미국 |
3 | 사우디 아람코 | $1.8T (약 2,235조) | 에너지 | 사우디 아라비아 |
4 | 알파벳 | $1.2T (약 1,404조) | 기술 | 미국 |
5 | 아마존 | $924B (약 1,147조) | 온라인 쇼핑, 클라우드 |
미국 |
6 | 버크셔 해서웨이 | $686B (약 852조) | 파이낸셜 | 미국 |
7 | 테슬라 | $522B (약 648조) | 전기차, IT 소프트웨어 |
미국 |
8 | 유나이티드 헬스그룹 | $510B (약 633조) | 헬스케어 | 미국 |
9 | 존슨앤 존슨 | $465B (약 577조) | 헬스케어 | 미국 |
10 | 비자(VISA) | $454B (약 563조) | 신용카드 | 미국 |
11위에는 GPU 리테일시장 점유율 압도적 1위 및 자율주행 자동차 부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엔비디아가 이름을 올렸으며 미국의 석유 화학회사인 엑슨모빌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세계 1위 파운드리 기업인 대만의 TSMC가 13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월마트가 14위를, 위챗 및 리그 오브 레전드의 텐센트가 1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6위에는 미국 최대 규모의 은행 JP모건 체이스가, 17위에는 루이비통의 LVMH가 이름을 올렸으며, 질레트, 패브리즈 SK-ll, 오랄비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프록터 앤 갬블(P&G)이 18위를, 일라이 릴리가 19위를 그리고 마스터 카드가 20위를 차지했습니다.
순위 | 회사 | 시가 총액 | 분야 | 본사 |
11 | 엔비디아 | $437B (약 542조) | 기술 | 미국 |
12 | EXXON MOBIL | $437B (약 542조) | 에너지 | 미국 |
13 | TSMC | $417B (약 517조) | 기술 | 대만 |
14 | 월마트 | $399B (약 495조) | 마트, 유통 | 미국 |
15 | 텐센트 | $397B (약 493조) | 기술 | 중국 |
16 | JP모건 체이스 | $394B (약 489조) | 파이낸셜 | 미국 |
17 | LVMH | $377B (약 468조) | 명품 소비재 | 프랑스 |
18 | Procter & Gamble | $361B (약 448조) | 생활용품 | 미국 |
19 | Eli Lilly | $349B (약 433조) | 헬스케어 | 미국 |
20 | 마스터카드 | $344B (약 427조) | 산업 | 미국 |
건축 자재, 도구, 원예등을 유통하는 세계 최대의 소매 체인 업체인 홈디포가 21위를 차지한 가운데 석유 및 천연가스 기업 셰브론이 22위에 이름을 올렸고 세계에서 가장 큰 식품 기업인 네슬레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중국의 주류 제조업체인 귀주모태주가 24위를 차지한 가운데 대한민국의 삼성전자가 약 380조의 시총으로 2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어서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의 메타가 26위를, 화이자, 애브비, 노보 노디스크가 그 뒤를 이었으며 코카콜라가 30위를 차지했습니다.
순위 | 회사 | 시가 총액 | 분야 | 본사 |
21 | 홈 디포(Home Depot) | $334B (약 414조) | 소매 체인 | 미국 |
22 | 셰브론 | $323B (약 401조) | 에너지 | 미국 |
23 | 네슬레 | $322B (약 399조) | 식품 | 스위스 |
24 | Kweichow Moutai | $313B (약 388조) | 주류 | 중국 |
25 | 삼성 | $306B (약 380조) | 기술 | 한국 |
26 | 메타 | $304B (약 377조) | 기술 | 미국 |
27 | Pfizer | $293B (약 363조) | 헬스케어 | 미국 |
28 | AbbVie | $292B (약 362조) | 헬스케어 | 미국 |
29 | Novo Nordisk | $292B (약 362조) | 헬스케어 | 덴마크 |
30 | 코카콜라 | $277B (약 344조) | 음료 | 미국 |
미국의 다국적 제약회사 머크가 31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스위스의 로슈가 그 뒤를 이었고 미국의 상업은행이자 투자은행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33위를 차지했습니다. 코카콜라 컴퍼니의 최대 라이벌인 펩시코가 34위를 차지한 가운데 세계 최대의 노광장비 기업으로 필립스와 ASMI의 합작으로 설립된 ASML이 3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근 지배권을 상실한 마윈의 알리바바가 36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미국의 브로드컴, 써모피셔 그리고 기업용 DB 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오라클이 이름을 올렸고 미국의 창고형 대형 할인마트 코스트코가 40위를 차지했습니다.
순위 | 회사 | 시가 총액 | 분야 | 본사 |
31 | Merck | $276B (약 342조) | 헬스케어 | 미국 |
32 | Roche | $267B (약 342조) | 헬스케어 | 스위스 |
33 | Bank of America | $263B (약 339조) | 파이낸셜 | 미국 |
34 | 펩시코 | $253B (약 314조) | 음료 | 미국 |
35 | ASML | $247B (약 306조) | 기술 | 네덜란드 |
36 | 알리바바 | $245B (약 304조) | 전자상거래 복합/투자회사 |
중국 |
37 | Broadcom | $225B (약 279조) | 기술 | 미국 |
38 | Thermo Fisher Scientific | $223B (약 276조) | 헬스케어 | 미국 |
39 | 오라클 | $219B (약 271조) | 기술 | 미국 |
40 | 코스트코 | $216B (약 268조) | 마트, 유통 | 미국 |
코로나 백신으로도 유명한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가 41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인도의 대표 기업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와 중국 최대 국유 상업은행 ICBC가 그 뒤를이었고, 미국 일리노이즈 시카고에서 탄생한 패스트푸드 햄버거의 대명사이자 미국식 자본주의와 세계화를 상징하는 맥도날드가 45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의 네트워크 회사 시스코가 45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네덜란드의 정유회사 쉘이 46위를 그리고 다나허가 47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서 프랑스의 화장품 회사인 로레알이 48위에 이름을 올렸고 49위에는 일본의 자동차 제조기업인 토요타가, 스위스의 다국적 기업 노바티스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순위 | 회사 | 시가 총액 | 분야 | 본사 |
41 | 아스트라제네카 | $215B (약 267조) | 헬스케어 | 영국 |
42 | Reliance Industries | $214B (약 266조) | 에너지 | 인도 |
43 | ICBC | $208B (약 258조) | 파이낸셜 | 중국 |
44 | 맥도날드 | $203B (약 252조) | 식품 | 미국 |
45 | Cisco | $203B (약 252조) | IT | 미국 |
46 | Shell | $201B (약 249조) | 에너지 | 네덜란드 |
47 | Danaher | $199B (약 247조) | 헬스케어 | 미국 |
48 | 로레알 | $197B (약 245조) | 화장품 | 프랑스 |
49 | 토요타 | $197B (약 245조) | 자동차 | 일본 |
50 | Novartis | $196B (약 244조) | 헬스케어 | 스위스 |
51위부터 100위까지는 이름과 시총만 간단히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51위. Abbott Laboratories / $109B
52위. Accenture / $184B
53위. T-Mobile / $177B
54위. 나이키 / $175B
55위. 월트 디즈니 / $173B
56위. Nextera Energy / $172B
57위. Hermes / $169B
58위. Bristol-Myers Squibb / $168B
59위. Linde / $166B
60위. Wells Fargo / $163B
61위. Texas instruments / $161B
62위. BHP Group / $160B
63위. Verizon / $159B
64위. 필립 모리스 / $159B
65위. 컴캐스트 / $158B
66위. UPS / $158B
67위. 어도비 / $157B
68위. 모건 스탠리 / $154B
69위. China Construction Bank / $152B
70위. TotalEnergies / $152B
71위. Charles Schwab / $150B
72위. Amgen / $148B
73위. Raytheon Technologies / $146B
74위. Tata Consultancy / $146B
75위. CATL / $145B
76위. China Mobile / $145B
77위. Honeywell / $144B
78위. Agricultural Bank of china / $141B
79위. 넷플릭스 / $140B
80위. Meituan / $140B
81위. ConocoPhillips / $139B
82위. AT & T / $138B
83위. CVS Health / $136B
84위. Dior / $136B
85위. Qualcomm / $136B
86위. Prosus / $135B
87위. RBC / $135B
88위. IBM / $134B
89위. Salesforce / $133B
90위. Union Pacific / $133B
91위. Deere & Company / $132B
92위. Unilever / $130B
93위. CM Bank / $130B
94위. HDFC Bank / $129B
95위. Elevance Health / $128B
96위. AIA / $128B
97위. Lockheed Martin / $127B
98위. PertroChina / $127B
99위. SAP / $127B
100위. Lowe's / $124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