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항공사 시가총액 순위
오늘은 2월 5일을 기준으로 전 세계 항공사들의 시가 총액 순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가 총액의 경우에는 주가 및 환율이 계속해서 변하기 때문에 그냥 참고용으로만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전 세계 항공사 시가 총액 1위는 2020 J.D.Power 소비자 만족도 조사 및 전세계 매출액수 기준 글로벌 1위였던 델타 항공이었습니다. 2위는 아일랜드 기반 저비용 항공사로 유럽을 대표하는 저가 항공사인 라이언에어 였으며 3위는 미국에서 가장 큰 저가항공사인 사우스웨스트 항공 4위는 중국의 플래그 캐리어 에어 차이나였습니다. 5위는 중국 3대 국영 항공사 중 하나인 남방항공이 차지하였으며 6위는 미국에서 플래그 캐리어급 위상을 지닌 유나이티드 항공 7위는 중국민항 상하이 총국 모체로하여 설립된 동방항공이었습니다. 8위부터 10위까지는 싱가포르의 국영 항공사이자 플래그 캐리어인 싱가포르 항공, 독일의 플래그 캐리어 항공사인 루프트한자, 중국의 4대 대형 항공사 중 마지막으로 꼽히는 하이난 항공 순이었습니다.
순위 | 이름 | 시가 총액 | 본사 |
1 | 델타항공 (Delta Air Lines) | $25.37 B (약 31.7조) | 미국 |
2 | 라이언에어 (Ryanair) | $21.59 B (약 27조) | 아일랜드 |
3 | 사우스웨스트 항공 (Southwest Airlines) | $21.58 B (약 27조) | 미국 |
4 | 에어 차이나 (Air China) | $21.40 B (약 26.7조) | 중국 |
5 | 중국 남방항공 (China southern Airlines) | $17.49 B (약 21.8조) | 중국 |
6 |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홀딩스 (United Airlines Holdings) |
$16.71 B (약 20.9조) | 미국 |
7 | 중국 동방항공 (China Eastern Airlines) | $15.93 B (약 19.9조) | 중국 |
8 | 싱가포르 항공 (SIngapore Airlines) | $13.41 B (약 16.7조) | 싱가포르 |
9 | 루프트한자 (Lufthansa) | $12.85 B (약 16조) | 독일 |
10 | 하이난 항공 (Hainan Airlines) | $11.16 B (약 13.9조) | 중국 |
11위는 미국에서 플래그 캐리어의 위상을 지닌 3개의 항공사 중 하나인 아메리칸 항공이 차지한 가운데 12위는 영국-스페인의 다국적 항공기업으로 2011년 탄생한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사 지주회사 IAG, 13위는 튀르키예의 플래그 캐리어이자 최대 규모 항공사인 터키 항공이었습니다. 14위는 전일본공수 ANA였으며, 15위는 인도 최대 항공사 인디고 산하 인터글로브 애비에이션, 16위는 일본의 플래그 캐리어 JAL이었습니다. 17위부터 20위까지는 중국 최초의 민자 저가 항공사인 춘추 항공, 호주의 플래그 캐리어인 콴타스 항공, 스카이트랙스 5성급 항공사이자 대한민국의 플래그 캐리어인 대한항공, 미국의 지역항공사이자 레거시 캐리어이기도한 알래스카 항공 순이었습니다.
순위 | 이름 | 시가 총액 | 본사 |
11 | 아메리칸 항공 (American Airlines) | $11.07 B (약 13.8조) | 미국 |
12 | International consolidated airlines | $10.55 B (약 13.2조) | 스페인 |
13 | 터키 항공 (Tukish Airlines) | $10.48 B (약 13.1조) | 튀르키예 |
14 | ANA 홀딩스 (올니폰 항공) | $10.48 B (약 13.1조) | 일본 |
15 | 인터글로브 애비에이션 (Interglobe Aviation) |
$9.95 B (약 12.4조) | 인도 |
16 | 일본 항공 (JAL) | $8.79 B (약 11조) | 일본 |
17 | 춘추 항공 (스프링 항공) | $8.75 B (약 10.9조) | 중국 |
18 | 콴타스 항공 (Qantas Airways) | $8.12 B (약 10.1조) | 호주 |
19 | 대한항공 | $7.22 B (약 9조) | 대한민국 |
20 | 알래스카 항공 (Alaska Airlines) | $6.81 B (약 8.5조) | 미국 |
21위는 홍콩의 플래그 캐리어인 캐세이퍼시픽 항공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22위는 캐나다 제1의 항공사인 에어 캐나다 23위는 칠레의 LAN 항공과 브라질의 TAM 항공이 합병해서 생긴 지주회사 LATAM 항공 그룹이었습니다. 24위는 대만의 제 2국적사인 에바항공 25위는 LATAM 브라질 항공에 이어 브라질 제2의 항공사인 골항공, 26위는 유럽 제2의 저가 항공사인 이지젯 27위는 프랑스의 플래그 캐리어 항공사로 KLM과 합병한 에어프랑스-KLM 그룹이었습니다. 28위부터 30위까지는 대만의 플래그 캐리어인 중화항공, 헝가리 국적의 저가 항공사인 위즈에어, 파나마 항공과 코파 에어라인 콜롬비아의 모회사인 코파 홀딩스 순이었습니다.
순위 | 이름 | 시가 총액 | 본사 |
21 | 캐세이퍼시픽 항공 (Cathay Pacific) | $6.48 B (약 8.1조) | 홍콩 |
22 | 에어 캐나다 (Air Canada) | $6.13 B (약 7.6조) | 캐나다 |
23 | LATAM 에어라인 | $5.63 B (약 7조) | 칠레 |
24 | 에바 항공 (EVA Air) | $5.18 B (약 6.4조) | 대만 |
25 | GOL Airlines | $4.88 B (약 6.1조) | 브라질 |
26 | 이지젯 (easyJet) | $4.69 B (약 5.8조) | 영국 |
27 | 에어 프랑스-KLM | $4.45 B (약 5.5조) | 프랑스 |
28 | 중화항공 (China Airlines) | $3.89 B (약 4.8조) | 대만 |
29 | Wizz Air | $3.65 B (약 4.5조) | 헝가리 |
30 | Copa Holdings | $3.50 B (약 4.3조) | 파나마 |
영국에서 세번째로 큰 항공사이자 저가 항공사인 Jet2가 31위를 차지한 가운데 32위는 미국의 초저비용 항공사인 프론티어 항공 33위는 페덱스와 UPS에 이어 미국 내 3위 화물 항공사인 아탈라스 항공의 지주회사 아틀라스 에어 월드와이드 홀딩스, 34위는 튀르키예의 저가 항공사인 페가수스 항공이었습니다. 35위는 미국의 저비용 항공사 제트블루 항공 36위는 자칭 초저가(Ultra Low Fare)항공사인 스피릿 항공 37위는 화물 운송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어 트랜스포트 서비스 그룹이었습니다. 38위부터 40위까지는 미국의 저비용 항공사 얼리전트 항공, 항공 및 제조 관련 업체 전문 투자 회사인 Exchange Income Corporation 그리고 뉴질랜드의 유일한 메이저 항공사이자 플래그 캐리어인 에어 뉴질랜드 순이었습니다.
순위 | 이름 | 시가 총액 | 본사 |
31 | Jet2 | $3.28 B (약 4.1조) | 영국 |
32 | 프론티어 에어라인(Frontier Airlines) | $2.99 B (약 3.7조) | 미국 |
33 | 아틀라스 에어 월드와이드 홀딩스 (Atlas Air Worldwide Holdings) |
$2.89 B (약 3.6조) | 미국 |
34 | 페가수스 에어라인 (Pegasus Airlines) | $2.86 B (약 3.57조) | 터키 |
35 | 제트블루 항공 (Jetblue Airways) | $2.82 B (약 3.52조) | 미국 |
36 | 스피릿 에어라인 (Spirit Airlines) | $2.14 B (약 3.67조) | 미국 |
37 | Air Transport Services Group | $2.04 B (약 2.5조) | 미국 |
38 | Allegiant Air | $1.85 B (약 2.3조) | 미국 |
39 | Exchange Income Corporation | $1.73 B (약 2.16조) | 캐나다 |
40 | 에어 뉴질랜드 | $1.69 B (약 2.1조) | 뉴질랜드 |
캐나다 온타리오에 본사를 둔 화물 항공사 Cargojet이 41위를 차지한 가운데 42위는 멕시코의 저가항공사인 볼라리스 항공, 43위는 미국에서 열한번째로 큰 초저가 항공사 선컨트리 항공 44위는 국내 LCC의 선두주자로 코스피 상장사인 제주항공이었습니다. 45위는 스칸디나비아 항공에 이은 노르웨이의 제2 민항사이자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노선망을 자랑하는 저비용 항공사인 노르웨이 에어 셔틀 46위는 미국 세인트조지에 본사를 둔 스카이웨스트 항공 47위는 경비행기 10대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지역 강자가 된 방콕 항공이었습니다. 48위부터 50위까지는 대한항공 다음으로 큰 대한민국의 2호 국적항공사인 아시아나 항공, 핀란드의 플래그 캐리어인 핀에어, 브라질의 저가 항공사인 아줄 브라질 항공 순이었습니다.
순위 | 이름 | 시가 총액 | 본사 |
41 | Cargojet | $1.68 B (약 2.1조) | 캐나다 |
42 | Volaris | $1.31 B (약 1.6조) | 멕시코 |
43 | Sun Country Airlines | $1.24 B (약 1.55조) | 미국 |
44 | 제주항공 | $1.00 B (약 1.25조) | 대한민국 |
45 | 노르웨이 에어 셔틀 (Norwegian air shuttle) | $0.99 B (약 1.23조) | 노르웨이 |
46 | 스카이웨스트 (SkyWest) | $0.93 B (약 1.16조) | 미국 |
47 | 방콕 에어웨이 | $0.92 B (약 1.5조) | 태국 |
48 | 아시아나 | $0.89 B (약 1.1조) | 대한민국 |
49 | 핀에어 | $0.81 B (약 1조) | 핀란드 |
50 | Azul | $0.80 B (약 1조) | 브라질 |
대한항공이 100% 출자해 설립한 한진그룹 계열의 저비용 항공사인 진에어가 51위를 차지한 가운데 52위는 레거시 캐리어의 위상을 지닌 하와이안 항공 53위는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플래그 캐리어 아이슬란드 항공이었습니다. 54위는 대한민국 최초의 저비용 항공사라는 이미지를 달고 출발했으나 자금난 때문에 운항을 전부 중지했던 한성항공의 후신인 티웨이항공 55위는 아시아나항공의 계열사로 저비용 항공사인 에어 부산 56위는 인도의 저가항공사인 스파이스제트였습니다. 57위부터 59위까지는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 본사를 둔 미국의 메사 항공, 태국의 저가 항공사인 Nok Air, 말레이시아의 저비용 항공사로 한때 박지성을 홍보대사로 임명하기도 했던 에어아시아 순이었습니다.
순위 | 이름 | 시가 총액 | 본사 |
51 | 진에어 | $0.70 B (약 8,757억) | 대한민국 |
52 | 하와이안 항공 | $0.56 B (약 7,005억) | 미국 |
53 | 아이슬란드에어 (Icelandair) | $0.53 B (약 6,630억) | 아이슬란드 |
54 | 티웨이항공 | $0.42 B (약 5,254억) | 대한민국 |
55 | 에어 부산 | $0.41 B (약 5,129억) | 대한민국 |
56 | SpiceJet | $0.25 B (약 3,127억) | 인도 |
57 | Mesa Air | $0.12 B (약 1,501억) | 미국 |
58 | Nok Air | $0.11 B (약 1,376억) | 태국 |
59 | 에아 아시아 (AirAsia) | $89.99 M (약 1,125억) | 말레이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