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온라인 여행 플랫폼 운영 기업 OTA 시가총액(시총) 순위
오늘은 4월 27일을 기준으로 전 세계 온라인 여행 플랫폼 운영 기업들의 시가총액(시총) 순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가총액의 경우에는 주가 및 환율이 계속해서 변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참고용으로만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세계 온라인 여행 플랫폼 OTA 운영 기업 가운데 시가총액(시총) 순위 1위는 부킹닷컴과 아고다, 카약, 칩플라잇, 프린스라인 등을 운영하는 부킹 홀딩스였습니다. 참고로 2022년 한해동안 부킹 홀딩스가 소유한 전체 웹사이트를 통해 8억 9,600만 개의 숙박 시설과 6,200만 개의 렌트카 그리고 2,300만 개의 항공권이 예약되었습니다. 2위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된 숙박 공유 서비스로 단기 홈스테이 및 체험을 위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고 있는 에어비앤비였으며 3위는 전 세계적으로 4억 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한 세계 최대 온라인 여행사 중 하나로 트립닷컴과 스카이스캐너, 씨트립 등을 운영하고 있는 중국의 트립닷컴 그룹이었습니다.
순위 | 이름 | 시가 총액 | 본사 |
1 | 부킹 홀딩스 | $97.78 B (약 130.9조) | 미국 |
2 | 에어비앤비 | $71.63 B (약 95.94조) | 미국 |
3 | 트립닷컴 | $22.56 B (약 30.21조) | 중국 |
4위는 1996년 마이크로소프트의 한 사업부로 설립되었다가 1999년에 공개 회사로 분사되어 현재는 익스피디아와 호텔스 닷컴, 트래블로시티, 오비츠, 칩티켓, 핫와이어 닷컴, 트리바고 등의 여행 메타 검색 엔진을 소유 및 운영하고 있는 익스피디아 그룹이었습니다. 5위는 세계 최대의 여행 플랫폼으로 주로 호텔과 관광지, 음식점 등의 여행 관련 항목의 리뷰를 게시하는 사이트이자 여행지 예약 등의 여행 관련 상업적 컨텐츠도 운영하고 있는 트립어드바이저였으며 6위는 인도의 온라인 여행사로 국내 및 국제 여행 패키지, 호텔 예약, 철도 및 버스 티켓 등의 온라인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아마존의 디지털 결제 부문인 아마존 페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던 메이크마이트립이었습니다.
순위 | 이름 | 시가 총액 | 본사 |
4 | 익스피디아 그룹 | $13.43 B (약 17.98조) | 미국 |
5 | 트립어드바이저 | $2.43 B (약 3.25조) | 미국 |
6 | 메이크마이트립 (MakeMyTrip) | $2.39 B (약 3.2조) | 인도 |
7위는 2008년에 설립된 인도의 온라인 여행사로 42,000개 이상의 여행사, 1,200개의 프랜차이즈 매장, 640개의 화이트 라벨 솔루션, 1,600개의 유통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지난 2021년 세계예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온라인 여행사로 보도되기도 했던 이즈마이트립이었습니다. 8위는 익스피디아 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로 호텔숙박권 중개 메타서치엔진을 운영하고 있는 독일의 기술 회사 트리바고였으며 9위는 라틴아메리카 최대 온라인 여행사로 12개 이상의 국가에서 운영되고 있는 데스페가르 10위는 오레곤 주 포틀랜드에 본사를 둔 공유 숙박 관리 회사로 북미, 벨리즈 및 코스타리카에서 35,000개 이상의 공유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바카사 11위는 젊은 여행자를 대상으로 하는 라이프스타일 및 체험형 호스피탈리티 서비스 회사로, 여행자를 위해 맞춤 제작된 여행 플랜을 제공하고 있는 셀리나 호스피탈리티였습니다.
순위 | 이름 | 시가 총액 | 본사 |
7 | 이즈마이트립 (EaseMyTrip) | $0.99 B (약 1.32조) | 인도 |
8 | 트리바고 | $0.47 B (약 6,298억) | 독일 |
9 | 데스페가르 (Despegar) | $0.34 B (약 4,556억) | 아르헨티나 |
10 | 바카사 (Vacasa) | $0.32 B (약 4,288억) | 미국 |
11 | 셀리나 호스피탈리티 (Selina Hospitality) | $0.13 B (약 1,742억) | 영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