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C 40 시가총액(시총) 순위

CAC 40 시가총액(시총) 순위

오늘은 5월 2일을 기준으로 40개의 우량 주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파리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CAC 40 기업들의 시가총액(시총) 순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가총액의 경우에는 주가 및 환율이 계속해서 변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참고용으로만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CAC 40 가운데 시가총액(시총) 순위 1위는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의 럭셔리 소비재 기업으로 모엣 & 샹동과 헤네시의 합병 이후 루이비통까지 합병시키면서 현재의 그룹 형태를 갖추게 된 LVMH였습니다. 2위는 전 세계 화장품 전업 회사 가운데 독보적인 1위 기업으로 랑콤과 비오템 키엘, 아르마니 뷰티, 프라다 뷰티, 입생로랑 뷰티 등 수많은 브랜드를 산하에 두고 있는 로레알이었으며 3위는 루이비통, 샤넬과 함께 세계 3대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중 하나로 희소성과 브랜드 가치, 유명세를 모두 갖춘 에르메스 4위는 세계 각지에서 석유 및 천연가스 시추를 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한화그룹과의 합작법인 한화토탈에너지스를 운영하고 있기도 한 글로벌 석유 및 천연가스 기업 토탈에너지스였습니다. 5위는 심혈관, 중추신경계, 당뇨병, 내과, 종양학, 혈전증 및 백신의 7개 주요 치료 영역을 다루고 있는 다국적 제약 및 의료 회사 사노피였으며 6위는 미국 기업이 독주하던 민간 여객기 시장에 대항하기 위해 연합 형식으로 설립된 유럽의 항공기 제작 회사이자 방위산업체인 에어버스 7위는 포춘 선정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뽑히기도 했던 디지털 자동화 및 에너지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다국적 대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었습니다. 8위부터 10위까지는 의료, 화학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 산업용 가스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어 리퀴드, 렌즈 사업부를 담당하는 자회사 에실로와 레이밴, 오클리 등의 브랜드를 둔 안경용품 사업부 룩소티카를 운영하고 있는 에실로룩소티카, 파리 국립은행과 파리바의 합병으로 탄생한 유로존 최대 규모의 은행 BNP 파리바 순이었습니다.

순위 이름 시가 총액 본사
1 LVMH $479.80 B (약 643.1조) 프랑스
2 로레알 $254.92 B (약 341.7조) 프랑스
3 에르메스 $226.31 B (약 303.3조) 프랑스
4 토탈에너지스 $154.33 B (약 206.8조) 프랑스
5 사노피 $139.86 B (약 187.4조) 프랑스
6 에어버스 $109.04 B (약 146.1조) 네덜란드
7 슈나이더 일렉트릭 (Schneider Electric) $95.83 B (약 128.4조) 프랑스
8 에어 리퀴드 (Air Liquide) $92.47 B (약 123.9조) 프랑스
9 에실로룩소티카 (EssilorLuxottica) $86.74 B (약 116.2조) 프랑스
10 BNP 파리바 (BNP Paribas) $78.02 B (약 104.5조) 프랑스

 

 

 

 

 

 

 

11위는 패션과 의류, 보석 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구찌와 보테가 베네타, 발렌시아가, 생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케링이었습니다. 12위는 파리 8구에 본사를 둔 다국적 보험 회사로 주로 서유럽과 북미, 인도 태평양 지역, 중동에서 운영하고 있는 악사였으며 13위는 고속도로, 공항, 철도 등의 사회기반시설과 댐 발전소 등의 에너지 시설들을 건설 및 운영 관리사업을 하고 있는 건설회사 빈치 14위는 항공엔진 및 보안 솔루션 제공 업체로 2005년 통신기업 사젬과 엔진업체인 스네크마의 합병으로 탄생한 사프란이었습니다. 15위는 시바스 리갈, 로얄 살루트, 발렌타인, 임페리얼, 앱솔루트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주류 회사 페르노리카였으며 16위는 3D 제품을 설계, 시뮬레이션 및 제조하며 기타 3D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다쏘시스템 17위는 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와 PSA 그룹의 합병으로 탄생했으며 푸조,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마세라티 등 산하에 18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스텔란티스였습니다. 18위부터 20위까지는 프랑스의 다국적 식품회사로 주로 요구르트 및 생수 등을 생산하며, 그중 생수 브랜드 에비앙으로 알려진 다논그룹, 에너지 전환, 발전 및 분배, 천연 가스, 원자력, 재생 에너지 및 석유 분야에서 운영되고 있는 엔지, 유럽 최대의 반도체 계약 제조 및 설계 회사로 1987년 프랑스와 이탈리아 두 정부 소유 반도체 회사의 합병으로 탄생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였습니다.

순위 이름 시가 총액 본사
11 케링 (Kering) $76.99 B (약 103.2조) 프랑스
12 악사 (AXA) $72.72 B (약 97.48조) 프랑스
13 빈치 (Vinci) $68.52 B (약 91.85조) 프랑스
14 사프란 (Safran) $65.28 B (약 87.5조) 프랑스
15 페르노리카 (Pernod Ricard) $57.99 B (약 77.73조) 프랑스
16 다쏘시스템 (Dassault Systemes) $53.97 B (약 72.34조) 프랑스
17 스텔란티스 (Stellantis) $52.29 B (약 70.09조) 네덜란드
18 다논그룹 (Danone) $41.67 B (약 55.85조) 프랑스
19 엔지 (ENGIE) $39.60 B (약 53.08조) 프랑스
20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STMicroelectronics) $38.73 B (약 51.91조) 스위스

 

 

 

 

 

 

 

21위는 세계 최대의 협동조합은행으로 BNP 파리바에 이어 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큰 은행이자 유럽에서 세 번째로 큰 은행 크레딧에그리꼴이었습니다. 22위는 전 세계적으로 2억 6천만 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다국적 통신 회사 오랑주였으며 23위는 프랑스의 다국적 기업으로 항공우주, 방위, 운송 및 보안 분야의 전기 시스템과 장치 및 장비들을 설계, 개발, 제조하고 있는 탈레스 24위는 다국적 IT 서비스 및 컨설팅 기업으로 50개국에 30만 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캡제미니였습니다. 25위는 건축자재 및 유리 제조회사로 1665년 루이 14세의 특별허가에 따라 왕립 유리 제조업체로서 설립된 생고뱅이었으며 26위는 세계 최대의 스위치 및 소켓 생산기업으로 태양광 발전 설치 및 조명 제어를 위한 새로운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는 르그랑 27위는 세계 3대 타이어 기업 중 하나로 피렐리와 콘티넨날 AG와 함께 3대 프리미엄 브랜드로 꼽히고 있는 미쉐린이었습니다. 28위부터 30위까지는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의 철강 회사로 아르셀로와 미탈 철강의 합병으로 탄생한 아르셀로미탈, 폐기물 회수 및 물과 에너지, 원자재를 아우르는 다양한 솔루션을 보급하며 순환 경제로의 전환을 도모하고 있는 베올리아, WPP, 인터퍼블릭, 옴니콤과 함께 빅4 에이전시 회사 중 하나로 디지털 및 미디어 서비스,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고 및 홍보 회사 퍼블리시스 순이었습니다.

순위 이름 시가 총액 본사
21 크레딧에그리꼴 (Credit Agricole) $36.40 B (약 48.79조) 프랑스
22 오랑주 (Orange) $34.58 B (약 46.35조) 프랑스
23 탈레스 (Thales) $32.01 B (약 42.9조) 프랑스
24 캡제미니 (Capgemini) $31.74 B (약 42.54조) 프랑스
25 생고뱅 (Compagnie de Saint-Gobain) $29.11 B (약 39.02조) 프랑스
26 르그랑 (Legrand) $24.60 B (약 32.97조) 프랑스
27 미쉐린 (Michelin) $22.33 B (약 29.93조) 프랑스
28 아르셀로미탈 (ArcelorMittal) $22.07 B (약 29.58조) 룩셈부르크
29 베올리아 (Veolia) $21.87 B (약 29.31조) 프랑스
30 퍼블리시스 그룹 (Publicis Groupe) $19.97 B (약 26.76조) 프랑스

 

 

 

 

 

 

 

31위는 총 자산 기준 프랑스에서 세 번째로 큰 은행 기업인 소시에테 제네랄이었습니다. 32위는 30개국 이상에서 13,800개 이상의 하이퍼마켓, 식료품 점, 편의점 체인을 운영하고 있는 소매업체 까르푸였으며 33위는 건설과 부동산 개발, 미디어, 통신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엔지니어링 그룹 부이그 34위는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둔 프랑스의 연구소 그룹으로 제약, 식품, 환경, 농업 및 소비재 산업과 정부에 테스트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유로핀 사이언티픽이었습니다. 35위는 다국적 결제 및 거래 서비스 회사 월드라인이었으며 36위는 글로벌 옴니 채널 회사로 91개국에서 운영하며 170개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텔레퍼포먼스 37위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 기업으로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의 일원인 르노였습니다. 38위부터 40위까지는 미디어 기업으로 독일의 베르텔스만 그룹과 함께 유럽에서 가장 거대한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비방디, 철도차량 떼제베와 발전설비 및 플랜트를 제조하는 중공업 회사 알스톰, 유럽에서 가장 큰 상업용 부동산 회사로 2022년 7월을 기준으로 87개의 쇼핑센터를 소유하고 있는 유니베일-로담코-웨스트필드 순이었습니다. 

순위 이름 시가 총액 본사
31 소시에테 제네랄 (Societe Generale) $19.08 B (약 25.57조) 프랑스
32 까르푸 (Carrefour) $14.96 B (약 20.05조) 프랑스
33 부이그 (Bouygues) $13.41 B (약 17.97조) 프랑스
34 유로핀스 사이언티픽 (Eurofins Scientific) $13.23 B (약 17.73조) 룩셈부르크
35 월드라인 (Worldline) $12.03 B (약 16.12조) 프랑스
36 텔레퍼포먼스 (Teleperformance) $11.46 B (약 15.36조) 프랑스
37 르노 (Renault) $11.44 B (약 15.33조) 프랑스
38 비방디 (Vivendi) $11.08 B (약 14.85조) 프랑스
39 알스톰 (Alstom) $9.70 B (약 13조) 프랑스
40 유니베일-로담코-웨스트필드
(Unibail-Rodamco-Westfield)
$7.84 B (약 10.51조)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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