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길이만 130cm가 넘는 러시아 모델의 늘씬한 기럭지

전 올림픽 농구스타이자, 현재는 모델로써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러시아의 Ekaterina Lisina가 공식적으로 러시아에서 가장 다리가 긴 여성으로 등극하였다고 합니다. 


만 29세인 이 러시아 여성의 키는 무려 6피트 9인치(약 205.7cm)에 달하는데요, 그녀의 아버지는 6피트 5인치(약 196cm), 어머니는 6피트 1인치(약 185.4cm), 남동생은 6피트6인치 (약 198cm)로 부모님으로부터 키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녀는 CSKA 모스크바를 비롯한 여러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팀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갔을 뿐만 아니라 2008년에는 러시아 여자 대표팀을 이끌고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던, 러시아 농구계에 있어 뛰어난 선수중 한명이였는데 2014년 농구계 은퇴를 선언한 후 현재는 모델에 도전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모델이 되는것' 이라고 답변했는데요 현재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모델로 등극되어있는 아마존 이브의 프로필상 키가 6피트 9인치이기 때문에, 충분히 목표를 이루어낼 수 있을거라는 예측들이 돌고 있습니다.


그녀는 또한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를 보유하고 있는 여성에도 등극하고 싶다는 야망을 나타냈는데요, 현재 자신의 다리길이는 52.4인치 전후로 (약 133cm) 현재 세계기록 보유자보다 더 길것이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Lisina는 러시아에서 가장 큰 발을 가진 여성으로도 인정받았는데요, 그녀의 발사이즈는 미국 신발로 14( 약 305cm )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녀는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라고 이야기하면서, 가장 키가 큰 모델, 다리가 긴 모델 등 다양한 타이틀을 얻는 것은 사람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일이며 나와같이 긴 다리를 가진 모델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모델일을 하는데 매우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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