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Taylor Swift)의 팬사랑
최근 온라인상에서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자신의 팬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한 미안한 마음에 아름다운 꽃다발과 자필 편지를 선물로 보낸것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꽃과 카드선물을 받은 행운의 주인공은 Ashley라는 한 여성인데요, 그녀는 자신의 트위터에 테일러 스위프트로 부터 받은 선물과 함께 'I invited taylor to my graduation party and she sent me flowers and this card i love you honey(나의 졸업파티에 테일러를 초대했고 그녀는 나에게 꽃과 카드를 보내주었다. 사랑해 허니!)' 라고 멘션을 함께 덧붙였습니다.
스위프트가 작성한 편지에는 'I'm so sad i can't make it to your graduation party!', I'm so proud of you, your hard work and dedication, your excitement and ambition. i'm very luck that a girl like you cares about me' (너의 졸업 파티에 갈 수 없어 너무 슬프다. 열정과 헌신을 보여주는 니가 자랑스럽다 너와같은 아이가 나를 좋아해주는것은 정말 나에게는 행운이다') 라고 적혀있으며 카드의 다른면에는 직접 정성스럽게 그림도 그려 보내주었습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원래 팬에게 진심어린 선물을 보내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3년전에도 그녀는 팬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전달하기도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