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 세계 주요 퍼스널케어 브랜드의 브랜드 가치 순위
오늘은 2023년 전 세계 주요 퍼스널케어 브랜드들의 브랜드 가치 순위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퍼스널케어 브랜드 가운데 브랜드가치 순위 1위는 세계 최대의 종합 화장품 회사로 자리잡고 있는 프랑스 기업 로레알의 뷰티 브랜드로 토탈리페어, 엑셀랑스 등의 헤어 케어 및 헤어 컬러제품과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는 로레알 파리였습니다. 2위는 로레알의 럭셔리 부문 자회사로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라인, 이돌 르 퍼퓸 등의 화장품 및 향수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랑콤이었으며 3위는 가정용품, 의료용품, 개인용품, 수의학 제품 등을 생산, 유통하는 미국의 다국적 소비재 회사 콜게이트 팜올리브가 제조하는 구강용품 브랜드로, 그중에서도 특히 치약으로 매우 잘 알려져 있는 콜게이트였습니다.
순위 | 이름 | 시가 총액 | 본사 |
1 | 로레알 파리 | $38,084 M (약 조) | 프랑스 |
2 | 랑콤 (로레알) | $19,400 M (약 조) | 프랑스 |
3 | 콜게이트 (콜게이트 팜올리브) | $18,360 M (약 조) | 미국 |
4위는 팬틴, 다우니, 페브리즈, 헤드앤숄더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미국의 생활용품 업체이자 다국적 지주회사 프록터 & 갬블의 산하 브랜드로 기저귀, 아기용 물티슈 등을 생산하고 있는 유아용 제품 브랜드 팸퍼스였습니다. 마찬가지로 프록터 & 갬블의 산하 브랜드로 면도기, 면도크림 등을 생산하고 전세계 면도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질레트였으며 6위는 화장품과 패션 회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미국의 지주회사로 메이크업, 스킨케어, 향수, 기타 제품을 제조하고 있는 에스티로더였습니다.
순위 | 이름 | 시가 총액 | 본사 |
4 | 팸퍼스 (프록터 & 갬블) | $17,376 M (약 조) | 미국 |
5 | 질레트 (프록터 & 갬블) | $13,577 M (약 조) | 미국 |
6 | 에스티로더 | $11,476 M (약 조) | 미국 |
7위는 프랑스의 화장품 그룹 로레알의 중저가 브랜드 자회사로 클렌징, 비비크림 등의 스킨케어 제품과 헤어케어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가르니에였습니다. 8위는 에스티로더 계열사의 화장품 브랜드로 무향 화장품을 컨셉으로 하고 있으며 건성, 건복합, 지복합, 지성 등으로 피부 타입을 나누어 제품을 분류하고 있는 크리니크였으며 9위는 이유식, 미용제품, 생수, 세척제, 건강 관리 및 위생제품, 아이스크림, 차, 치약 등 수많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세계적인 생활용품 기업 유니레버에서 생산하고 있는 비누 브랜드로, 그중에서도 유니레버의 상징이자 대표 브랜드라 말할 수 있는 도브였습니다.
순위 | 이름 | 시가 총액 | 본사 |
7 | 가르니에 (로레알) | $9,617 M (약 조) | 프랑스 |
8 | 크리니크 (에스티로더) | $8,995 M (약 조) | 미국 |
9 | 도브 (유니레버) | $6,453 M (약 조) | 영국 |
10위는 주로 종이 기반 소비자 제품을 생산하는 미국의 다국적 개인관리 회사 킴벌리 클라크의 아기 용품 관련 자회사로 팸퍼스와 양대산맥을 형성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팸퍼스보다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하기스였습니다. 11위는 함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개인관리 제품과 감압성 접착제를 제조하는 독일 기업 바이어스도르프의 화장품 브랜드로 보습크림, 로션, 립밤, 바디케어 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는 니베아였으며 12위는 뉴욕에 본사를 둔 로레알의 화장품 계열사로 색조 화장품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는 메이블린이었습니다.
순위 | 이름 | 시가 총액 | 본사 |
10 | 하기스 (킴벌리 클라크) | $6,151 M (약 조) | 미국 |
11 | 니베아 (바이어스도르프) | $6,108 M (약 조) | 독일 |
12 | 메이블린 (로레알) | $5,308 M (약 조) | 미국 |
13위는 프록터 & 갬블이 소유하고 있는 헤어케어 제품 브랜드로 모발 안팎에 영양을 공급하는 활성 Pro-V 영양소를 사용하고 있는 팬틴 Pro-V였습니다. 14위는 일본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화장품 회사이자 판매 1위 기업으로 산하에 총 85개의 그룹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화장품 제조 기업 시세이도였으며 15위는 프록터 앤 갬블이 소유하고 있는 미국의 스킨케어 브랜드로 저자극성 제품, 클렌저, 보습제 등 다양한 종류의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는 올레이였습니다.
순위 | 이름 | 시가 총액 | 본사 |
13 | 팬틴 Pro-V (프록터 & 갬블) | $5,016 M (약 조) | 미국 |
14 | 시세이도 | $4,951 M (약 조) | 일본 |
15 | 올레이 (프록터 & 갬블) | $4,550 M (약 조) |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