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출국 절차(수하물 위탁, 보안검색, 출국심사)

김포공항 출국 절차(수하물 위탁, 보안검색, 출국심사) 안내입니다. 김포공항에서 국내선/국제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김포공항에서 국내나 해외로 여행 또는 출장을 가는 분들은 미리 출국절차를 알아 두면 편리합니다. 공항을 처음 이용하거나 자주 가지 않는 분들은 출국 절차가 헷갈릴 수밖에 없는데요. 아래에 김포공항 출국 절차(수하물 위탁, 보안검색, 출국심사) 등을 소개합니다.

 

 

 

 

김포공항 국내선 출국 절차

김포공항에서 국내선 출국하는 분들은 김포공항에 도착하여 항공사 탑승수속을 하고 수하물 위탁을 한 후 탑승장 신원확인 및 항공권 검사, 보안검색을 통해 항공기에 탑승하면 되면 아래는 김포공항 국내선 출국 절차 입니다.

 

1. 공항도착

 

2. 항공사 탑승수속 및 수하물 위탁

1)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에서 탑승수속하기
- 공항 여객청사에 도착한 분은 먼저 해당 항공사에서 운영하는 체크인카운터에서 탑승수속을 밟습니다. 체크인카운터에서는 항공기 기내로 휴대가 가능한 물품을 제외하고는 모두 위탁수하물로 처리하여야 하며, 항공기 내에는 가로55cm, 세로40cm, 높이20cm(총합 115cm 이내), 무게 10kg 이내의 물품에 대해서만 반입이 허용됩니다.
- 항공안전 및 보안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물품은 위탁수하물에 넣으면 안 됩니다. 

 

2) 여행 짐 꾸릴 때 주의사항

- 안전한 여행을 위해 개인 짐은 되도록 간편하게 꾸리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항공기 객실에서는 선반에 들어갈 수 있는 작은 가방 1개 정도만 휴대하시기 바랍니다. 만약을 대비해 가방의 안쪽과 바깥쪽에 본인의 이름과 주소지 그리고 목적지가 잘 보일 수 있도록 영문으로 작성한 이름표를 붙여두면 좋습니다.
- 노트북 컴퓨터, 캠코더, 카메라, 보석류, 골동품, 귀금속류 등 고가의 물품은 짐에 넣지 마시고 직접 휴대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물품 또는 현금, 유가증권, 계약서류, 논문, 의약품 등의 분실이나 그대로 인한 손해에 대해 공항당국 및 항공사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수하물은 항공사마다 그 크기나 무게에 관한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항공사에서 안내하는 지정된 크기와 무게를 초과하지 않도록 하고, 내용품이 손상되지 않도록 적절히 포장해야 합니다. 자전거, 서핑보드와 같은 스포츠 용품 등 특수물품이나 애완동물은 사전에 반드시 항공사에 알려야 합니다.
- 일반적으로 미주 지역은 개수가 기준이 되며 동남아, 유럽 등 미주 이외의 지역은 무게를 기준으로 합니다. 여행 구간과 탑승 클래스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3) 객실로 가져갈 수 없는 운송 제한 품목
다용도 칼(일명 맥가이버칼), 커터칼, 가위, 과도, 골프채 등은 객실반입이 금지되어 있어 체크인할 때 위탁수하물로 처리해야 합니다.

4) 위탁수하물로 가져갈 수 없는 운송 제한 품목
라이터, 전자담배, 보조배터리 등은 폭발위험성 때문에 꼭 휴대물품으로 소지하여 객실로 반입해야 합니다. 라이터는 1인 1개까지 반입가능합니다. 단, 용량이 160wh가 넘는 보조배터리는 객실로도 반입이 불가하오니,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공사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리튬 배터리의 운송
카메라, 랩톱 컴퓨터, 휴대 전화기 등의 여분의 리튬 또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단락방지를 위해 전극 부분을절연처리해야 하며, 100wh 이하의 경우 1인당 5개까지 객실 반입이 가능합니다. 추가적인 여분의 배터리에 대해서는 항공사마다 기준이 다르므로 항공사에 미리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100wh~160wh의 경우 항공사 승인 후 2개까지 객실 반입가능하며, 160wh 이상은 객실 반입이 불가합니다.

- 보조배터리 전력량(Wh) 계산 방법 : 전압(V) x 전류량(Ah)
예시) 10000mAh, 3.6V 보조배터리의 경우 : 3.6 x 10 = 36Wh
* 1000mAh=1Ah

 

3. 탑승장 신원확인 및 항공권 검사

항공기 탑승객은 국내선을 이용하기 위해 신분증 및 항공권을 준비해야 합니다. 출발장 입구에서 경비요원(청원경찰)에게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및 항공권을 제시하여 신원을 확인받습니다.

 

4. 보안검색

1) 보안검색을 할 때는 검색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대기하는 동안 가방과 재킷 등을 미리 벗습니다.
2) 휴대물품(가방, 핸드백, 자켓 등)을 포함한 모든 소지품(휴대폰, 지갑, 동전, 열쇠 등)을 바구니에 담습니다.
3) 검색원의 안내에 따라 문형금속탐지기를 통과하여 검색을 받습니다. 알람이 발생하거나 검색원의 판단에 따라 추가로 검색을 받을 수도 있으니, 검색원의 안내에 협조하면 됩니다.
4) X-ray 검색이 완료되면 본인의 소지품을 모두 챙겨 탑승구로 이동합니다. 기내 반입금지 물품 확인을 위해 추가로 검색을 받으실 수 있으니, 검색원의 안내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탑승게이트 대기 및 항공기 탑승

 

 

 

 

김포공항 국제선 출국 절차

김포공항 국제선 출국하는 분들은 공항에 도착하면 항공사 탑승수속 및 수하물을 위탁하고 필요한 경우 검역이나 세관신고를 한 뒤 보안검색, 출국심사를 하고 면세품 등을 구입 후 항공기에 탑승하면 됩니다.

 

1. 공항도착

 

2. 항공사 탑승수속 및 수하물 위탁

김포공항 국제선 수하물 위탁은 상단의 국내선 수하물 위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단, 국제선은 항공사별로 기내수하물, 위탁수하물 규정이 다를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공사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3. 검역

 

4. 세관신고

국제선을 이용하는 승객은 위탁수하물 중에 세관신고가 필요한 물품의 경우에는 세관에 신고하여야 합니다.

1) 출국통관
- 해외거주자가 출국 시 반출할 것을 조건으로 입국 시 면세통관(휴대반입) 받은 물품(미반출시, 당해 물품에 대한 세금을 내야 함)
- 국내 거주자가 비디오카메라, 골프채, 고급시계, 모피의류, 악기, 보석류 등 고가물품을 해외여행 중 사용하고 입국 시 재반입고자 하는 물품 (출국 시 세관장의 반출확인이 없이 국내에 반입되는 경우에는 세금을 내야 함)
- 휴대하여 수출하는 물품으로써 기적확인을 세관에서 받아야 하는 물품 기적확인을 받지 않으면 수출로 인정되지 않으므로 관세환급을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함.
- US$ 10,000 상당액을 초과하는 외화 및 원화수표, 여행자 T/C 등 모든 지급수단을 포함하여 한국은행 총재의 사전허가를 받아야 함.

2) 해외로 반출이 금지되는 물품
- 문화재 보호법에 의거 해외 반출이 금지된 골동품 등 문화재
- 화폐, 지폐, 채권 등의 위조품, 변조품, 모조품 등

 

 

 

 

5. 보안검색

1) 검색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대기하는 동안 가방과 자켓 등을 미리 벗습니다.
2) 휴대물품(가방, 핸드백, 자켓 등)을 포함한 모든 소지품(휴대폰, 지갑, 동전, 열쇠 등)을 바구니에 담습니다.
3) 검색원의 안내에 따라 문형금속탐지기를 통과하여 검색을 받습니다. 알람이 발생하거나 검색원의 판단에 따라 추가로 검색을 받을 수도 있으니, 검색원의 안내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X-ray 검색이 완료되면 본인의 소지품을 모두 챙겨 탑승구로 이동합니다. 기내 반입금지 물품 확인을 위해 추가로 검색을 받으실 수 있으니, 검색원의 안내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 출국심사

모든 출국자는 출국심사를 위해 여권, 항공권을 준비해야 합니다. 출발장 입구에서 경비요원에게 여권 및 항공권을 제시하여 신원을 확인받습니다. 신원확인을 마친 승객은 순서대로 보안검색대로 진입하면 됩니다.

구분 내용
여권발급 대한민국 국민이 외국 여행을 하려면 외교부 장관이 발행하는 여권을 발급 받아야 합니다.
구비서류 여권용 사진 2매, 주민등록증(타지역 거주자는 주민등록등본 1부), 여권 발급신청서, 해당 병무청장의 해외여행 허가서 (병역 미필자에 한함)
외국 입국사증 (VISA) 여권을 발급받은 다음에는 해당 여행국의 공관에서 입국사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과 사증면제협정이 체결된 나라로 여행할 때에는 사증 없이 출국할 수 있습니다.

 

7. 격리대합실 대기(면세품 구입 등)

 

8. 항공기 탑승

 

 

 

 

항공기 탑승 기내 에티켓

항공기에 탑승한 후 화장실 이용, 식사, 좌석 에티켓을 지키면 긴 비행시간 동안 탑승객 서로가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1. 좌석 에티켓

- 비행기 내에서 간편한 옷차람을 하거나 슬리퍼를 신는 것은 괜찮으나 속옷 차림이나 양말을 벗는 것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신발을 벗는 것도 가능하나 되도록 타인에게 보이는 것은 안 좋습니다. 야간비행 중에는 흔히 신발을 벗게 되므로 따뜻한 양말이나 덧신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비행기내에서 옷을 갈아입을 때에는 화장실을 이용합니다. 승무원을 부를 때는 호출버튼을 누르거나 통로를 지날 때 가볍게 손짓하거나 눈이 마주칠 때 살짝 부르는 것이 좋습니다.

- 좌석의 등받이를 뒤로 젖힐 때에는 지나치게 젖혀서는 안 됩니다. 비행기 이착륙, 식사 때에는 젖혀놓은 등받이를 반드시 원위치로 해 놓습니다.

- 베개와 모포는 머리 위 선반에 자리하고 있어 취침 때 사용하며, 한꺼번에 베개나 모포를 두세 개 사용하는 것은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 비행기 내 전 지역은 금연구역입니다.

 

2. 식사 에티켓

- 식사 서비스가 시작되면 자리로 돌아가 좌석 등받이의 간이 테이블을 펴 놓고 기다립니다. 식사가 끝나면 반드시 식사 테이블을 원래 위치로 올려놓아야 하며, 이때 테이블을 '쾅'하고 닫음으로써 옆사람을 놀라게 하지 않습니다.
- 기내에서 술을 마시면 지상보다 기압이 높아 한 잔만 마셔도 술집에서 세 잔을 마신 것과 같아지므로 술은 적당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3. 화장실 에티켓

- 남녀 공용이므로 화장실에 들어가면 반드시 안에서 걸어 잠가야 하며, 사용 중(Occupied)이라는 표시가 나타납니다. 잠그지 않을 경우 비어 있음(Vacant)이라는 표시가 되어 다른 승객이 문을 열 수 있게 됩니다.
- 사용 후에는 반드시 세척(Toilet Flush)이라 표시된 버튼을 누르고, 그래도 더러울 때는 화장지로 닦아줍니다.
- 안전벨트 착용 마크에 불이 들어와 있는 동안은 화장실 사용은 금지합니다. 이 마크에 불이 들어오면 되도록 빨리 나와 제자리로 돌아가서 좌석 벨트를 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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