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과학적 연구에서 말해주듯이 우리에게는 더 많은 수면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몸과 두뇌는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며, 짧은수면시간은 우리의 건강에 혼란을 야기합니다. 새로운 연구에서는 수면부족이 허리둘레를 늘리고 높은 체질량 지수 (BMI)와 상관 관계가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1,615 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연구에 따르면 밤에 6 시간 동안자는 사람은 밤 9시간을자는 사람들보다 허리 둘레가 3cm (약 1.18 인치) 더 큰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짧은 수면시간은 평균적으로 더 높은 체질량 지수와 더 낮은 HDL 콜레스테롤 (높을수록 좋은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을가집니다.
실험에서 참가자들은 혈액 샘플을 채취하고 허리 둘레, 체중 및 혈압을 기록했습니다. 수면 시간은 평균 약 6 시간, 평균 약 7.5 시간, 평균 약 9 시간의 3가지 그룹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6 시간의 수면을 취한 그룹은 다른 두 그룹보다 나쁜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 연구의 수석연구자인 로라 하드디 (Laura Hardie) 박사는 "다른그룹보다 적은수면을 취한 성인이 과체중 또는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에 우리의 연구 결과는 충분한 수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며 " 사람들마다 다르지만, 현재의 연구결과로보면 대부분의 성인들에게 7-9 시간의 수면시간이 가장 좋다 "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연구결과에는 몇가지 주의사항이 적용됩니다 :이 연구는 수면에 대한 자체보고에 의존합니다. 수면시간은 특정범위가 아닌 평균범위입니다. 또한 이번연구는 수면과 건강간의 관계에 대한 포괄적인 분석이라기보다는 수면시간에 따른 연구결과로 간주되어야합니다.
다른 연구에서와 마찬가지로 연구결과의 다른면도 고려해야합니다 : 먼저 이번 연구가 어느방향으로든 원인을 증명하지는 않는다는 점에 유의해야합니다. 그러나 수면과 비만 사이의 연관성을 보여주는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보았을 때 , 수면시간이 적을때 몸무게가 늘어날 가능성이 가장 큰건 사실입니다.
이것이 사실인 이유는 계속 논의되는 주제이지만 두 가지 근거에 의거해 간접적인 가능성을 찾을수있습니다. (1) 수면 부족으로 자기통제가 조금씩 어려워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잘못된 음식선택을 초래합니다. (2) 수면 부족은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분열시키고 배고픔을 유발하며 체중증가를 야기하는 야식욕구증상을 유발합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적은수면시간을 취하는 사람에게 좋은소식은 아니지만 여기에도 긍정적인 메시지가 있습니다. 수면은 우리의 의지로 조절할수있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식단을 조절하고, 수면패턴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조금더 건강한 삶을 유지할수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