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가치 기준 중동 최고의 통신회사 순위
오늘은 브랜드 가치 기준, 중동 최고의 통신 브랜드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랜드 가치 기준 중동 최고의 통신회사는 1998년 왕령 No. M/35에 따라 합자회사로 설립된 사우디아라비아의 통신 회사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중동 그리고 북아프리카 11개국에서 약 1억명의 고객에게 유선 및 고정 인프라, 모바일 및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STC였습니다. 2023년 9월 스페인의 통신회사 텔레포니카의 지분 9.9%를 인수하기도 한 STC는 아시아, 중동, 유럽에 걸쳐 158,000km에 달하는 광섬유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순위 | 이름 | 브랜드 가치 | 본사 |
1 | STC | $12,338 M (약 조) | 사우디 |
2위는 가입자 수 기준 세계 18위의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자로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16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의 다국적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 Etisalat이었습니다. 2022년 2월 24일 e&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텐티티를 출시한 Etisalat은 또한 뉴욕, 런던, 암스테르담, 프랑크푸르트, 파리 및 싱가포르에서 상호 접속 위치(PoP)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럽 최대 통신 그룹 중 하나인 보다폰의 지분 14.6%를 그리고 불가리아, 헝가리, 세르비아, 슬로바키아에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PPF 텔레콤 그룹의 지분 50.1%를 보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순위 | 이름 | 브랜드 가치 | 본사 |
2 | Etisalat | $10,457 M (약 조) | UAE |
3위는 도하에 본사를 둔 카타르의 다국적 통신 회사로 국내외 통신 시장, 기업, 주택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보하며 모바일, 무선, 유선,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Ooredoo였습니다. 2021년 기준 알제리, 인도네시아, 이라크, 쿠웨이트, 미얀마, 몰디브, 팔레스타인 등 10개국에서 1억 2,100만 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Ooredoo는 2018년 5G 네트워크를 출시했던 세계 최초의 통신업체로, 지난해에는 카타르 월드컵을 보기 위해 찾아온 수많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AI 기반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순위 | 이름 | 브랜드 가치 | 본사 |
3 | Ooredoo | $3,143 M (약 조) | 카타르 |
4위는 1983년에 설립된 쿠웨이트의 모바일 통신 회사로 바레인, 이라크, 요르단, 쿠웨이트, 레바논, 모로코, 사우디 아라비아, 수단 및 남수단에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Zain이었습니다. MENA 지역에서 인기있는 통신 브랜드 중 하나로 5천만 명 이상의 활성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Zain은 2023년 3분기 동안 약 6조원의 매출과 7,335억 원의 순수익을 발생시켰습니다.
순위 | 이름 | 브랜드 가치 | 본사 |
4 | Zain | $2,736 M (약 조) | 쿠웨이트 |
5위는 UAE 전역에서 유선, 이동 전화, 인터넷 및 디지털 TV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의 주요 통신 사업체 중 하나로 방송국을 위해 통신사 서비스, 데이터 허브, 인터넷 교환 시설 및 위성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는 Du였습니다. 영국 CIPS(Chartered Institute of Purchasing & Supply)로부터 중동 최초로 조달 및 공급망 관행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Du는 EITC, 스마트 두바이 플랫폼 프로젝트 컴퍼니, EITC 싱가포르와 같은 여러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순위 | 이름 | 브랜드 가치 | 본사 |
5 | Du | $2,198 M (약 조) | UA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