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할 세계 최대의 에어 바운스 캐슬

키즈카페와 같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업체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공기를 주입하여 만드는 에어바운스를 설치하고 있는데요. 


에어바운스의 안전성과 더불어 계속해서 지켜보지 않아도 되고, 조금이나마 나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어린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님들은 에어바운스가 설치된 장소의 방문을 많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이동식 에어 바운스 캐슬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에어 바운스 캐슬은 모든 연령대의 손님을 수용할만큼 충분히 큰데다가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아이 뿐만이 아니라 아이를 동반한 성인분들도 함께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빅 바운스 아메리카(Big Bounce America)라 불리우는 이 이동식 에어 바운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바운스 하우스라고 자처하고 있는데요. Khon2에 따르면, 이 바운스는 하나의의 단위당 10,000평방 피트의 크기로 총 5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성탑은 최대 높이 32피트에 도달하기 때문에 모든 바운스를 완전히 팽창 시키기 위해서는 28개의 송풍기를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탄탄한 이 거대 괴물은 스코틀랜드의 듀오 카메론 크레이그와 그라함 퍼거슨의 발명품으로, 그들은 자신들이 운영하고 있는 Big Bounce 웹사이트에 이와같은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모든사람이 '꿈꿀 수 있는 집'을 짓고 싶다는 꿈이 있었습니다.' '이 Big Bounce는 너와 너의 친구들 그리고 그 가족들이 함께 놀 수 있는 꿈의 공간이 되어줄 것입니다'.



2년간의 연구 끝에, 크레이그와 퍼거슨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바운스 하우스 건설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클리블랜드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7월, 마침내 그곳에서 그들의 첫번째 창작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클리블랜드에서의 큰 인기에 힘입어 현재는 밀워키에서 빅바운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샌디에이고, 휴스턴, 포틀랜드, 오레곤 및 그 밖의 지역에서 바운스 캐슬을 계속해서 열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기구의 티켓 가격은 $12~39이며, 농구, 장애물코스, 볼피트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이만 있다면 0세부터 100세까지 모두 입장이 가능하지만, 16세 이상의 독신성인인 경우에는, 이곳에서 뛰어놀기 위해 조금 기다려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