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기준 몰도바 기업 순위
오늘은 매출을 기준으로 몰도바의 기업 순위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몰도바 회사 가운데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기업은 세계 최대의 가스 회사인 러시아 가스프롬의 자회사로 몰도바 공화국 79만 명 이상의 소비자, 개인 및 법인 고객에게 고품질의 천연 가스를 운송, 공급, 유통하고있는 Moldovagaz였습니다. 2위는 전기 엔지니어링 및 시스템 통합업체로 ALSTOM-GE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보호 및 제어 큐비클과 SCADA 시스템을 설계, 제조하며 GE 기술 및 부품을 기반으로 한 저전압 개폐 장치와 전력 제어 장치 또한 개발하고 있는 Energocom이었습니다.
순위 | 이름 | 매출 |
1 | Moldovagaz | €214.1 M (약 3,115억) |
2 | Energocom | €190.3 M (약 2,769억) |
3위는 1998년 Voxtel라는 브랜드로 사업을 시작했던 몰도바 최대의 모바일 네트워크 운영업체로 2007년 프랑스 텔레콤에 인수되면서 사명을 변경하게 된 오렌지 몰도바였습니다. 4위는 키시나우에 본사를 둔 지역 난방 회사로 현재는 19개의 지역 난방 시설을 바이오매스로 전환하려고 시도하고 있는 Termoelectrica였습니다.
순위 | 이름 | 매출 |
3 | Orange Moldova | €137.9 M (약 2,006억) |
4 | Termoelectrica | €103.1 M (약 1,500억) |
5위는 몰도바 최대의 식용 오일 생산 회사로 연간 25만톤의 원료를 처리하고 약 10만 5천톤의 해바라기유를 생산하고 있으며, ISO 22000 인증을 받은 자사의 제품들을 전 세계 3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Floarea Soarelui였습니다. 6위는 1993년 몰도바의 통신 부문 구조 조정에 따라 설립된 국영 통신 사업자로 유선 전화, 이동 전화, 인터넷, 데이터 전송, 디지털 TV 등 다양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Moldtelecom이었습니다.
순위 | 이름 | 매출 |
5 | Floarea Soarelui | €95.2 M (약 1,385억) |
6 | Moldtelecom | €74.5 M (약 1,084억) |
7위는 페인트, 건식 혼합물, 시멘트, 프라이머 등을 판매하고 있는 몰도바 최대의 건축 자재 기업이자 고품질의 모르타르 생산업체인 Supraten이었습니다. 8위는 네팔의 다국적 대기업 Chaudhary Group의 자회사로 몰도바 30개 이상의 지역에서 약 백만명의 가입자에게 4G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통신 기업 Moldcell이었습니다.
순위 | 이름 | 매출 |
7 | Supraten | €55.6 M (약 809억) |
8 | Moldcell | €51.7 M (약 752억) |
9위는 프리미엄 98, A 95, 디젤 연료, 액화가스, M10-G2 오일 등을 판매하고 있는 몰도바의 석유 제품 수입 및 거래 업체로 몰도바 전역에서 101개의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기도 한 Tirex Petrol이었습니다. 10위는 7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몰도바의 식품 회사로 약 500개에 달하는 파스타, 초콜릿, 과자, 빵 및 베이커리 제품들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Franzeluta였습니다.
순위 | 이름 | 매출 |
9 | Tirex Petrol | €47.8 M (약 695억) |
10 | Franzeluta | €25.9 M (약 376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