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홍콩 부자 순위 top15

2023년 홍콩 부자 순위 top15

오늘은 포브스에 따른 2023년 홍콩의 부자 순위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가장 부유한 홍콩인은 주거, 사무실, 소매, 산업 및 호텔 등의 부동산에 투자하고 있는 홍콩 최대의 부동산 개발회사 청콩 홀딩스의 회장이자 CK 허치슨, CK 애셋 홀딩스의 수석 고문인 리자청이었습니다. 2위는 부동산의 개발 및 투자, 프로젝트 관리, 호텔/백화점 운영, 금융, 인프라 부문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헨더슨 랜드 디벨롭먼트의 창립자인 리자오지였으며 3위는 호텔, 인프라, 서비스, 백화점에 중점을 둔 부동산 회사 뉴 월드 디벨롭먼트 컴퍼니의 회장인 헨리 쳉이었습니다.

순위 이름 순 자산
1 리자청 $39 B (약 52.2조)
2 리자오지 $30.3 B (약 40.55조)
3 헨리 쳉 $28.9 B (약 38.68조)

 

 

 

 

 

4위는 굴 소스의 왕이라고 불리우는 홍콩의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 그룹의 회장직을 역임했던 이만탓의 상속자인 다섯 자녀들이었습니다. 5위는 부동산 투자 및 개발 회사 휠락 앤 컴퍼니를 소유하고 있고 부두 창고와 호텔을 운영하는 더 와프 홀딩스의 회장직을 맡고 있는 피터우였으며 6위는 홍콩 최대 규모의 부동산 개발업체 순훙카이의 공동 창립자였던 궈더성의 아내로, 순훙카이의 지분 41.53%를 보유하고 있는 광샤오칭이었습니다.

순위 이름 순 자산
4 이만탓의 자녀들 $19.3 B (약 25.83조)
5 피터우 $16.9 B (약 22.62조)
6 광샤오칭 $15.2 B (약 20.34조)

 

 

 

 

 

 

7위는 마카오에서 호텔과 카지노를 소유 및 운영하고 있는 갤럭시 엔터테인먼트 그룹과 홍콩, 중국, 싱가포르에서 부동산을 개발하고 있는 K.Wah 인터내셔널의 창립자인 뤼즈허였습니다. 8위는 부동산 개발업체이자 헝다 그룹의 2대 주주였던 차이니스 이스테이트의 전 회장 조셉 라우였으며 9위는 중국의 종합 IT 기업 알리바바 그룹의 공동 창립자로 미국 NBA의 브루클린 네츠, WNBA의 뉴욕 리버티를 소유하고 있기도한 차이충신이었습니다.

순위 이름 순 자산
7 뤼즈허 (Lui Che woo $14.9 B (약 19.94조)
8 조셉 라우 (Joseph Lau $13.2 B (약 17.66조)
9 차이충신 (Joseph Tsai $8.5 B (약 11.37조)

 

 

 

 

 

10위는 세계 최대의 장난감 제조 회사 중 하나로 자산 관리 및 개발, 시계 및 주얼리, 자동차 서비스, 교육 부문에서도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얼리 라이트 인터내셔널의 창립자 차이즈밍이었습니다. 11위는 의류 브랜드 보시니의 창립자이자 30개의 호텔 및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파크 호텔 그룹의 회장 라가보였으며 12위는 70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국제 컨테이너 운송, 물류 및 터미널 기업 오리엔트 오버시스 컨테이너 라인의 회장겸 CEO였던 둥젠화였습니다.

순위 이름 순 자산
10 차이즈밍 $8.2 B (약 10.97조)
11 라가보 $7 B (약 9.37조)
12 둥젠화 $6.5 B (약 8.7조)

 

 

 

 

 

 

13위는 홍콩 최대의 전력 생산업체인 CLP 그룹의 회장으로 기업의 지분 18%를 보유하고 있는 마이클 커두리였습니다. 14위는 전동 공구, 실외 전동 장비, 수공구 및 바닥 관리 기기 등을 설계, 생산 및 판매하는 테크트로닉 인더스트리의 창립자이자 회장인 호스트 줄리어스 푸드윌이었으며 15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사모펀드 중 하나인 BPEA EQT의 창립자 진 살라타였습니다.

순위 이름 순 자산
13 마이클 커두리 $6.3 B (약 8.43조)
14 호스트 줄리어스 푸드윌 $6 B (약 8.03조)
15 진 살라타 $5.9 B (약 7.89조)

 

 

 

 

2024.01.24 - [경제|금융|사회] - 2023년 한국 부자 순위 to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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