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기업 시가총액(시총) 순위
오늘은 우간다 기업들의 시가총액(시총) 순위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간다에서 시가총액(시총)이 가장 높은 기업은 우간다 전체 모바일 네트워크 가입자 2,830만 명 중 약 1,500만 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우간다 최대의 통신 기업으로 음성, 데이터, 디지털 및 모바일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MTN Uganda였습니다. 2위는 캄팔라에 본사를 둔 우간다에서 두 번째로 큰 통신 기업으로 지역 ICT 및 통신 인프라에 투자하고 이동전화,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 에어텔의 자회사 Airtel Uganda였습니다.
| 순위 | 이름 | 시가 총액 |
| 1 | MTN Uganda | USh3.8 T (약 1.3조) |
| 2 | Airtel Uganda | USh3.6 T (약 1.23조) |
3위는 국가 은행 규제 기관의 허가를 받은 우간다의 상업 은행으로 인터넷 뱅킹, 저축, 투자, 대출, 신용카드 등 다양한 은행 상품을 제공하며 2023년 기준 미화 9조 5,900억 달러의 자산 가치를 지니고 있는 Stanbic Uganda Holdings였습니다. 4위는 영국의 세계적인 담배 제조회사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의 자회사로 우간다 내 13개 지역에서 담배를 재배하고 있고 던힐, 벤슨 & 헤지스, 엠바시, 스포츠맨, 렉스, 사파리 등의 담배를 판매하고 있는 British American Tobacco Uganda였습니다.
| 순위 | 이름 | 시가 총액 |
| 3 | Stanbic Uganda Holdings | USh1.6 T (약 5,502억) |
| 4 | British American Tobacco Uganda | USh736.2 B (약 2,531억) |
5위는 우간다에서 사용되는 전체 전기의 약 97%를 공급하고 있는 우간다 최대의 유틸리티 유통 기업으로 배전 기반시설을 운영, 유지보수 및 업그레이드 하며 전력의 소매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Umeme였습니다. 6위는 인도 국립은행에 이어 인도에서 두 번째로 큰 공공 부문 은행인 바로다 은행의 자회사로 우간다 전역에 위치한 18개의 지점을 통해 개인 고객, 중소 및 대기업에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Bank of Baroda Uganda였습니다.
| 순위 | 이름 | 시가 총액 |
| 5 | Umeme | USh649.6 B (약 2,233억) |
| 6 | Bank of Baroda Uganda | USh225.0 B (약 773억) |
7위는 우간다의 제약 회사로 상중 조합 항레트로바이러스 약물을 제조한 아프리카 유일의 기업이며 또한 아르테미시닌과 루메판트린을 함유한 항말라리아제 Lumartem, B형 간염 의약품 Texavir 및 Zentair를 제조하고 있는 Cipla Quality Chemical Industries였습니다. 8위는 1964년에 설립된 우간다의 상업 은행으로 우간다 전역에서 67개의 지점과 100여개의 현금 자동 입출금기를 운영하고 있는 DFCU Bank였습니다.
| 순위 | 이름 | 시가 총액 |
| 7 | Cipla Quality Chemical Industries | USh189.9 B (약 653억) |
| 8 | DFCU Bank | USh168.3 B (약 578억) |
9위는 우간다의 선도적인 보험 서비스 제공업체로 전액 출자한 손해보험 자회사 NIC 제너럴과 다양한 투자 및 저축 솔루션을 제공하는 NIC 라이프 어슈어런스를 운영하고 있는 NIC 홀딩스였습니다. 10위는 우간다의 멀티미디어 기업으로 우간다 언어로 된 신문 및 잡지 뿐만 아니라 영어로 된 일간 신문도 발행하며 그외에도 두개의 텔레비전 방송국과 라디오 방송국, 신문사 등을 소유하고 있는 New Vision Printing and Publishing Company였습니다.
| 순위 | 이름 | 시가 총액 |
| 9 | NIC Holdings | USh13.2 B (약 45억) |
| 10 | New Vision Printing and Publishing Company | USh11.7 B (약 40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