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본 재미있는 국경의 모습들

각 나라들의 국경은 종종 지도의 선보다 훨씬 더 자세하게 묘사됩니다. 극단적으로, 우주에서 봤을때 국가들 또는 국경 자체간의 차이가 너무 뚜렷한대요. 개발의 불균형, 새로운 벽의 건설 또는 오래된것들의 지속적인 영향에 이르기까지.... 다음은 국제 우주 정거장 (ISS)의 우주 비행사들이 촬영한 세계국경의 현상황을 알수있는 재미있는 사진들입니다





북한



국제우주정거장에 탑승한 38명의 비행사들에 의해 촬영된 밤에 찍힌 이사진은 북한이 거의 완전히 사라진듯이 보입니다. 수도인 평양은 불빛은 보이지만 서해와 일본해 사이의 어디쯤인지 어두워서 구별할수가 없습니다.




이스라엘/이집트



2011년 11월29일, 국제우주정거장에 탑승한 29명의 비행사들에 의해 찍힌 이사진엔 이집트와 이스라엘 국경에서 약 30마일 떨어진 지점에 뚜렷한 가시선이 있습니다. 이 도로는 두 나라를 분리합니다. 북쪽에는 이스라엘의 상업적인 농업지역이 뼈처럼 앙상하게 보입니다.




동독/서독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지 25년이 지난지금, 독일의 동쪽과 서쪽사이의 분리는 여전히 독일 베를린에서 밤에 뚜렷하게 나타나고있습니다. 동쪽에 있는 불빛은 노란색으로 보이고 서쪽부분의 불빛들은 조금더 푸르스름해 보입니다. 이것은 동쪽에서 도시 서부지역보다 환경친화적인 형태의 조명을 사용한 결과입니다. 이 현상은 2012년 국제우주정거장의 Andre Kuipers에 의해 기록되었습니다.




아이티 / 도미니카공화국



아이티와 도미니카 공화국의 국경을 착각할일은 없습니다. 2002년 위성사진에서 오른쪽에 있는 도미니카 공화국은 훨씬 푸릅니다. 이것은 아이티의 삼림벌채의 결과입니다. 




인도 / 파키스탄



국제우주정거장에 탑승한 45명의 승무원들은 파키스탄의 인더스 강 계곡을 가로질러 북쪽을 바라보면서 2015년 9월 야간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인도-파키스탄 국경은 밝은 보안등의 조명때문에 밤에 명확하게 드러나는 몇몇 국제적인 경계선들 중 하나입니다.




이라크 - 이란



이라크 -이란 국경의 이 12 마일 길이의 일련의 선은 2014 년 11 월, 국제우주정거장에 탑승한 41 명의 승무원에 의해 찍혔을때 오일패드로 처음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곧 그 선이 실제로 군사적 보루임을 깨달았습니다. 이곳은 1980 년대에 들어서면서 양국 간 경쟁이 치열한 지역이었으며, 특히 남부 도시인 바스라 (Basra)를 지키고있는 이라크의 경우 더욱 그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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