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전 세계 재활용 회사 매출 순위

2023년 전 세계 재활용 회사 매출 순위

오늘은 2023년 전 세계 재활용 회사들의 매출 순위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재활용 회사는 전통적으로 공공 기관이 관리하는 세 가지 주요 서비스 및 유틸리티 분야(물, 폐기물, 에너지)에서 활동하는 프랑스의 다국적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을 위해 물 및 폐수 서비스를 처리하며 필요 기술과 인프라를 생성, 구축하고 있는 베올리아였습니다. 2위는 1964년에 설립된 미국의 종합 폐기물 관리 및 환경 서비스 기업으로 254개의 활성 매립 처리장, 337개의 폐기물 회수 센터, 97개의 재활용 공장, 6개의 독립 발전소 등을 보유하고 있는 웨이스트 매니지먼트였습니다.

순위	이름	매출	본사
1	베올리아 (Veolia)	$48.32 B (약 66.61조)	프랑스
2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Waste Management)	$20.42 B (약 28.14조)	미국

 

 

 

 

 

3위는 재활용, 배기가스 제어 촉매, 충전용 배터리 재료, 광전지와 같은 청정 기술로부터 수익의 대부분을 창출하고 있는 벨기에 기업으로 대한민국에서도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유미코아였습니다. 4위는 유해하지 않은 고형 폐기물의 수집, 운송, 처리, 재활용 등에 종사하고 있는 미국의 폐기물 회사로 미국과 푸에르토리코에서 343개의 수거 작업장, 204개의 이송장, 195개의 활성 매립지, 90개의 재활용 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는 리퍼블릭 서비스였습니다.

순위	이름	매출	본사
3	유미코아 (Umicore)	$20.19 B (약 27.83조)	벨기에
4	리퍼블릭 서비스 (Republic Services)	$14.96 B (약 20.62조)	미국

 

 

 

 

 

5위는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리퍼블릭 서비스에 이어 북미에서 세 번째로 큰 폐기물 관리 회사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폐기물의 수집, 운송, 폐기 및 재활용 서비스에 종사하고 있는 웨이스트 커넥션스였습니다. 6위는 토론토에 본사를 두고 있는 캐나다의 폐기물 관리 회사로 도시, 주거, 상업, 산업 및 기관 고객에게 다양한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GFL 인바이런먼털이었습니다.

순위	이름	매출	본사
5	웨이스트 커넥션스 (Waste Connections)	$8.02 B (약 11.05조)	미국
6	GFL 인바이런먼털 (GFL Environmental)	$5.61 B (약 7.73조)	캐나다

 

 

 

 

 

7위는 유기적인 성장과 인수를 통해 미국 38개 주, 캐나다 7개 주, 멕시코 및 푸에르토리코에서 50개 이상의 유해 폐기물 관리 시설을 포함하여 약 400개의 환경 및 산업 서비스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클린 하버스였습니다. 8위는 오레곤주 포틀랜드에 본사를 둔 미국의 철강 제조 및 고철 재활용 회사로 미국 26개 주, 캐나다 2개 주 및 푸에르토리코에서 자동차 부품과 금속의 재활용 및 철강 제조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라디우스 리사이클링이었습니다.

순위	이름	매출	본사
7	클린 하버스 (Clean Harbors)	$5.40 B (약 7.44조)	미국
8	라디우스 리사이클링 (Radius Recycling)	$2.82 B (약 3.88조)	미국

 

 

 

 

 

9위는 의료 폐기물, 의약품, 날카로운 물건, 유해 폐기물 등 규제 대상 의료 폐기물들을 수집 및 처리하고 만료된 제품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규정 준수 기업으로 전 세계 21개국에서 약 640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스테리사이클이었습니다. 10위는 호주와 영국에서 광범위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호주의 폐기물 관리 회사로 일반 폐기물의 처리, 재활용, 의료 및 임상 폐기물의 수집 및 처리에 종사하고 있는 클린웨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였습니다.

순위	이름	매출	본사
9	스테리사이클 (Stericycle)	$2.65 B (약 3.65조)	미국
10	클린웨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Cleanaway Waste Management)	$2.32 B (약 3.19조)	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