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가되고있는 45살 차이의 연상녀 연하남 커플

나이차이가 무려 45살 차이가나는 연상녀 연하남 커플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두 주인공은 바로 나이지리아에서 온 27세의 CJ와 영국의 연금수령자인 72세의 안젤라(An Angela Nwachukwu)입니다. 둘은 CJ가 페이스북에서 그녀에게 갑자기 친구신청했을때 서로에 대해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당시 CJ는 그녀의 프로필 사진에 아름답다고 글을 남겼으며 그녀는 45살이나 어린 남자의 사기행각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그에대한 뒷조사를 했고 그가 전혀 문제없이 깨끗한 사람이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나서 그녀는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줄 결정을 내렸습니다.





안젤라는 16년 동안 만난 애인과 헤어지고 외로운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젊고 잘 생긴 남자가 갑자기 Facebook친구요청을 한것에 대해 굉장히 놀랐습니다.


안젤라는 "그가 왜 나를 친구신청 했는지 궁금했는데, 곧 그가 나에게 내 프로필 사진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를 말해주었어요." "그는 매우 잘생겼고, 커다란 갈색 눈을 가지고있었어요. 우리는 곧 가족과 취미에 관해 몇시간 동안 얘기했어요. 마치 서로 몇년동안 알고지낸사이처럼 느껴졌죠!. 그렇게 우리는 매일매일 메시지를 보내고있었어요."


"유일한 문제는 그가 나보다 45살이나 어렸고 여기서 4천마일이나 떨어진 나이지리아에 산다는거였죠!" 라고 당시상황을 전합니다.






페이스북에서 만난지 불과 3개월 만에 CJ는 스카이프로 안젤라에게 결혼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안젤라는 즉시 나이지리아로 날아가 CJ와 결혼했습니다. 둘이 직접 대면한것도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안젤라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그가 결혼하자고 했을때 굉장히 당황했어요. 그가 농담을하고 있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그는 남은 인생을 나와 함께 보내고 싶다고말했어요"


"물론, 저도 그렇다고 대답했죠!. 그는 밝은얼굴로 나에게 미소를 짓고있었어요. 내가 필요한건 바로 그거였어요. 내가 그를 행복하게 만들었다는것은 나에게도 큰 행복이었어요."





결혼후 안젤라는 나이지리아를 떠나 영국에서 그와 함께 살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영국에 배우자 비자신청을 했지만 안타깝게도 몇번이나 거부당했습니다.


안젤라는 말합니다. "저는 우리를 위해 변호사를 고용했어요. 우리는 영국으로 가기위해 약 20,000 파운드(약2800만원)를 소비했죠. 저는 저축했던 돈을 사용했고, 그는 저에게 조금씩 돈을 갚아줬어요. "






한편 안젤라는 50세, 47 세, 43 세의 아들을 두고있으며 CJ는 그녀의 손자보다도 어린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젤라는 "나는 씨제이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 노력을 계속할것이며 씨제이의 비자가 나올때까지 나이지아를 꾸준히 방문할거에요" 라고 전했습니다.


이 얘기를 들은 누리꾼들은 'CJ가 비자때문에 결혼한것아니냐?', ' 믿을수없는 일이지만 두사람이 행복하게 잘살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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