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진 실화야? 날고있는 비행기 창밖에서 셀카찍은 파일럿

브라질출신의 비행기 조종사 Daniel Centeno는 인스타그램에 위험한 셀카놀이가 유행함에따라 더 위험한일에 도전하고있습니다. 그는 날고있는 비행기 조종석에 매달려 위험천만한 셀카 사진들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는데요. 


이 사진들이 공개되자 진위여부를 두고 누리꾼들의 굉장한 언쟁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특히 항공기 창문으로 셀카봉을 이용해 셀카를 찍는모습과, 얼굴을 내밀고 셀카를 찍은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비행기의 속도를 고려했을때 불가능일한일이다. ' '승객들의 목숨이 달려있는데 어떻게 저렇게 셀카를 찍을수있냐' 는 등 비판적인 의견이 주를 이뤘습니다.






그는 정말로 무모하고 어리석은 사람이었을까요?


사실, 그는 이러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Photoshop편집으로 편집된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인 pilotganso에 올렸던것으로 밝혀졌습니다. 


Daniel Centeno은 인스타그램에 논란이 거세지자 "나는 이 사진이 가짜인것을 여려분에게 알려야만 합니다"라며 이 이미지들이 가짜임을 인정했습니다. 




이미 4만6천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Daniel Centeno는 자신의  pilotganso(파일럿간소) 인스타그램에 일반인이 들어가기 힘든 조종석 안의 사진과 영상들을 자주 올렸기때문에 팬들은 그의 사진을 반신반의하며 믿을수밖에 없엇는데요.


진위논란이 거세지고 비판이 많아지자 결국 사진이 합성임을 고백하면서 논란되었던 사건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파일럿간소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pilotgan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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