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명은 소중합니다. 인간과 동물 모두가 자신의 삶을 위해 살아가고, 싸울 자격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어머니의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자식을 옹호하고 자식이 안전하고 잘살도록 하기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시키는 어머니들을 봅니다. 그러나 우리들 중 많은 사람들은 동물들도 그들의 새끼를 향해 동일한 '사랑'을 행사한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동물들이 인간의 감정을 가질 능력이 없다고 믿는 반면,이 영장류의 엄마 그렇지 않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보통 영장류의 엄마는 4살이 될 때까지 그들의 곁에 아이를 데리고 다닙니다. 새끼 원숭이들은 어릴적부터 항상 부모곁에 있으면서 포식자로부터 보호받습니다. 그리고 이 영장류 엄마는 동물이 어떻게 인간 엄마처럼 보살핌을 줄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작은 원숭이가 음식을 찾아 다니는게 흔한 인도 수도에서 길을 가로질러가던 새끼원숭이가 오토바이에 부딪혀 쓰러졌습니다. 즉시 엄마원숭이는 새끼 원숭이의 상태를 살폈고 어쩔줄 몰라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끝이 아니 었습니다. 새끼원숭이는 여전히 위험에 처해있었습니다.
현장주변에 있던 야생견이 순식간에 새끼원숭이를 덮쳤습니다. 갑작스런 야생견의 공격으로 새끼원숭이가 전혀움직이지 못하고있을때 엄마원숭이는 새끼를 구하기위해 바로 뛰어들었습니다.
엄마 원숭이는 강력한 팔을 사용하여 길거리 포식자의 등 뒤로 뛰어올랐고 자신의 새끼를 구하기위해 야생견과 사투를 벌였습니다. 결국 자식을 지키기위해 필사적이었던 엄마 원숭이에의해 결국 야생견은 꼬리를 내리고 물러섰습니다.
인도 뉴 델리 (New Delhi) 거리의 구경꾼들은 원숭이와 개가 서로 서로 싸우는 모습을 지켜 보았습니다. 사진 작가가 근처에 있었는데, 엄마원숭이가 아기 원숭이를 구하는 놀라운 순간을 포착할수 있었습니다. 이번 사건의 사진은 인터넷 사이트에 게시되어 순식간에 퍼져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