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지기위해 자신의 몸에 박테리아를 주입하는 여성

'아름다워지고 싶어하는 마음'은 국적, 연령에 상관없이 모든 여성이 동일하게 가지고 있는 본능이라 볼 수 있는데요. 독일에서 배우로 활동중인 45세의 여성은, '아름다워지기 위하여' 자신의 몸에 직접 박테리아를 주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항상 젊음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독일의 여배우 'Moniker manoush'가 자신의 몸에 투입한 박테리아는 '고대 박테리아'라고도 알려져 있는 Bacillus F 인데요.





2009년 시베리아 야쿠티야 지역의 매머드(Mammoth)산 영구동토층에서 발견된 이 바실루스 F는, 당시 ‘전설속에서만 존재했던 불로불사의 단서’가 될 수 있을 만한 엄청난 발견이라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러시아 연방 극동부 영구 동토층에 약 350만년 동안 보존 되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이 박테리아는 극한의 기온과 기후조건에서도 견딜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여러번의 테스트를 통해 밝혀진 결과에 따르면, Bacillus F는 뛰어난 면역계 조절 특성을 가지고 있음이 확인되었고, 더 나아가서 이 박테리아는 그들이 상호작용하는 숙주와 함께 이러한 면역강화 특성을 공유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연구진들은 바실루스 F가 생명체에도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늙은 쥐를 대상으로 하나의 실험을 진행하였는데요. 실험결과 이 박테리아가 쥐의 근육 활동을 증가시켜 더 활동적이고 유연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으며, 이는 쥐의 수명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Bacillus F를 주사한 쥐에 대한 MRI 검사 결과 글루타메이트와 타우린 수치가 평소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연구진들은 이것들이 세포의 기대 수명을 늘리고, 에너지 생성과 신진 대사를 촉진하며, 면역계 조절을 강화시킨 것으로 확인된다고 보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효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해낸 박사와 연구팀은 그후로 Bacillus F가 사람들에게 동일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였는데요. 박사는 항상 이 물질이 사람들에게도 동일한 건강증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거라 이야기 했지만, 그전에 먼저 이 박테리아의 생명력이 어디에서 온 것 인지에 대한 의문을 풀어야만 한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항상 젊음을 유지하기를 원했던 Moniker Manoush에게 이 박테리아는 아마도 가장 적합한 물질이 아니였나 싶은데요. 그녀가 어떤식으로 이 Bacillus F의 샘플을 얻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과정중 언제든 예상치 못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그녀는 항상 의사의 감독하에서만 주사를 사용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Barcroft TV에서 그녀가 이야기 한 바에 따르면, 그녀는 현재 2주에 한번씩 자신의 정맥에 바실루스 F를 직접 주입하고 있으며,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효과가 좋아 조만간 빈도수를 높일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 바실루스 F가 인체사용에 있어 전혀 검증된 것이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Manoush가 생명에 위협을 받지 않을까 많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에 대해선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으며, 젊어 보일수만 있다면 이와 같은 행동을 멈추지 않을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얼굴 리프트, 가슴 보형물, 코작업등 지난 20년간 성형수술에만 5만달러 이상을 사용한것으로 알려진 그녀는, 자신의 목숨보다도 젊음을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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