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BEST7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는 무엇일까요? 자동차에 큰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보통 람보르기니나 페라리를 떠올릴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는 다소 생소한 스웨덴의 '코닉세그 CCXR 트레비타' 인데요. 이 차의 가격은 무려 480만달러(약 55억원)에 달합니다.


미국의 온라인 매체인 '디지털 트렌드'에서는 최근에 만들어졌으며, 합법적으로 도로 주행이 가능한 자동차 중에서 세계에서 가격이 비싼 자동차를 소개했는데요. 경매시장에서 거래되는 클래식카를 제외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BEST7을 소개합니다.



#1. 코닉세그 CCXR 트레비타 (Koenigsegg CCXR Trevita)



현재 시장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인 '코닉세그 CCXR 트레비타'는 세상에 단3대만 나온 한정판 모델로 이 차의 가격은 무려 480만 달러(약 54억)입니다. 돈자랑을 즐기는 복서 메이웨더가 소유한 차로도 유명한 코닉세그 CCXR 트레비타는 표면이 다이아몬드로 덮혀있고 시속 100km까지 2.9초 걸리는 V8 4.8ℓ 엔진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2. 람보르기니 베네노



람보르기니 베네노는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내놓은 헌정모델로 가격은 무려 450만달러(약 52억원)입니다. 최고속도는 시속 355㎞로 역대 람보르기니 양산모델 사상 가장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2.8초에 불과합니다.




#3. 라이칸 하이퍼스포트 (Lykan Hypersport)



W모터스의 라이칸 하이퍼스포트는 영화'분노의 질주7'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차입니다. 라이칸 하이퍼스포트는 수평 6기통 3746cc의 트윈 터보엔진을 장착했으며 포르셰 튜너로 이름을 알린 독일의 RUF사가 개발한 엔진을 사용, 750마력의 힘을 냅니다. 


라이칸 하이퍼스포트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속도를 내는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2.8초에 불과하며 차 가격은 340만 달러(약 39억원)입니다.




#4. 부가티 베이론



부가티 베이론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찰차로 기네스북에 오른 차입니다. 두바이 경찰은 베이론을 2014년부터 순찰차로 사용하고 있는데 베이론은 최고 속도가 시속 408㎞입니다. 부가티 베이론은 16기통 엔진에 1000마력의 고성능을 자랑하며, 제로백은 2.5초대에 불과합니다. 부가티 베이론의 가격은 라이칸 하이퍼스포트와 같은 340만 달러입니다.




#5. 페라리 피닌파리나 세르지오



페라리 피닌파리나 세르지오의 가격은 300만달러(약 34억원)입니다. 페라리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전설적인 이탈리아의 자동차 디자이너 피닌파리나 세르지오를 기리고자 한정판으로 6대만 출시되었습니다. 페라리사에서 직접 구매자를 선정했기 때문에 자동차 역사상 가장 구하기 어려운 차량으로 꼽히는 차입니다.




#6. 파가니 와이라 BC (Pagani Huayra BC)



파가니의 와이라 BC의 가격은 260만달러(약30억원) 입니다. 와이라 BC는 메르세데스 AMG가 만든 6.0리터 트윈터보 V12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고 출력 760마력, 최대토크 112.1kg·m을 구현했습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 m(제로백)까지 3.2초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370km입니다.




#7. 페라리 F60 아메리카



F60 아메리카는 페라리가 북미 시장 진출 60주년 기념으로 만든 미국 전용 슈퍼카입니다.  최대 시속 120㎞로 달리는 상황에서 지붕 개폐가 가능한것이 특징이며 제로백은 3.1초에 불과합니다. 단10대만 생산된 F60 아메리카는 오너 10명이 이미 모두 선정되었으며 가격은 250만 달러(약 29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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