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거래 방법 완벽 가이드|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2025년 최신 정보

1. 장외주식이란? 상장 전 기업에 투자하는 기회

장외주식이란 증권거래소(코스피, 코스닥 등)에 상장되지 않은 기업의 주식을 말합니다. 이런 주식은 흔히 비상장주식이라고도 부르며, 정식 거래소 밖에서 개인 간에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습니다.

 

이처럼 상장 전 유망 기업에 미리 투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외주식은 높은 수익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지만, 동시에 유동성 부족과 정보 비대칭 문제로 인해 신중한 판단이 요구되는 고위험 고수익 투자 방식입니다.

 

 

 

 

2. 장외주식은 어디서 거래할 수 있나요?

2025년 현재, 장외주식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다양합니다.

 

2.1. K-OTC 시장 이용 (가장 안전한 제도권 거래소)

  • 운영기관: 금융투자협회
  • 특징: 비교적 안정적인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 거래 방식: 지정가 주문 (호가 방식 X)
  • 지원 증권사: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KB증권 등

장점:
실명계좌로 거래되어 안전성 확보
가격, 거래내역 투명하게 확인 가능
증권사 HTS/MTS로 거래 가능

 

단점:
종목 수가 제한적 (약 140~160개 수준)
거래량이 많지 않아 호가 간격이 큼

 

2.2.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 이용 (삼성증권 연동)

  • 운영사: 두나무 + 삼성증권 제휴
  • 방식: 앱에서 매수·매도자 연결, 협상 후 실시간 체결
  • 주요 기능: 시세 확인, 기업 정보 열람, 자동 안전거래

장점:
삼성증권 계좌를 연동해 법적 보호 가능
사용자가 많아 유동성이 비교적 높음
실시간 체결 가능, 빠른 거래

 

단점:
가격 협상 직접 진행해야 함
수수료(매도 시 1%) 존재

 

 

 

2.3. 38커뮤니케이션, 피스탁 등 커뮤니티형 장터

  • 운영 형태: 비상장주식 매물/매수 등록 게시판
  • 방식: 연락처 공개 → 개인 간 거래 협상

장점:
다양한 종목 정보 존재
자유로운 거래 방식

 

단점:
사기 위험 매우 높음
별도 보호장치 없음
계약서 작성 필수, 명의개서까지 직접 해야 함

 

 

 

 

3. 장외주식 거래 절차 요약

  1. 거래 플랫폼 선정: K-OTC / 증권플러스 / 커뮤니티 중 선택
  2. 계좌 개설 및 인증: 제휴 증권사 계좌 개설 및 투자자 확인 완료
  3. 종목 검색 및 시세 확인: 기업 가치 분석과 시세 비교 필수
  4. 매도자와 협의 or 주문 등록: 앱/게시판/HTS에서 직접 매수 주문
  5. 대금 결제 및 주식 이체: 자동 연동 또는 명의개서 절차 진행

 

 

 

4. 장외주식 거래 시 주의사항 (중요)

  • 양도 제한 여부 확인: 일부 주식은 정관상 양도 불가 조항이 존재합니다.
  • 실제 주주 여부 확인: 주식 보유 증빙자료(주주명부 등) 확인 필수
  • 사기 예방: 신원 불명, 고수익 유혹, 리딩방 유도 등의 경우 절대 주의
  • 명의개서 확인: 비상장주는 명의개서를 회사 측에 직접 요청해야만 ‘공식 주주’로 등록됩니다.
  • 소액 투자자 보호 없음: 금융감독원의 직접적인 피해보상 범위에 해당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5. 세금 및 수수료 정리

항목 내용
증권거래세 매도 시 0.23% (K-OTC 기준)
양도소득세 대주주 또는 해외 투자자의 경우 부과
매매수수료 플랫폼·증권사마다 다름 (예: 증권플러스 매도 수수료 1%)
명의개서 수수료 회사 또는 대행 기관에 따라 별도 발생 가능

 

※ 일반적으로 K-OTC 거래는 양도소득세 비과세 대상이며, 세금 구조가 비교적 단순합니다. 그러나 개인 간 거래 시 과세 요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6. 실전 팁: 장외주식 거래 전 꼭 점검하세요

  • 기업공시 확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통해 기업 자료 확인
  • 최근 거래 사례 검색: 커뮤니티나 앱에서 평균 시세 확인
  • 회사에 명의개서 직접 문의: 비상장주식은 회사 협조가 매우 중요
  • 중장기 투자로 접근: 장외주식은 단기 매매보다 장기 성장성에 투자하는 것이 핵심

 

 

 

결론: 장외주식은 기회이자 리스크입니다

장외주식은 분명히 매력적인 투자 수단입니다. 특히 유망 스타트업, 상장 예정 기업, 저평가된 비상장사를 미리 선점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공식적인 거래 보호장치가 약한 만큼, 투자자 스스로의 리스크 관리가 핵심입니다. 플랫폼의 신뢰성, 상대방 검증, 명의개서, 세금 체크까지 반드시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신중하게 진행해야만 안전한 수익 실현이 가능합니다.

 

투자금이 크든 작든, 장외주식 거래는 반드시 정보와 절차에 근거한 판단이 따라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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