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시중에서 보게될 수중드론 '비키'

경쟁이 치열해지는 인스타그램의 여행스냅에 좋은효과를 낼수있는 새로운 무기가 등장했습니다.


생체공학 (bionic fish) 형태의 새로운 드론인 Biki를 통해 사용자는 수중에서 사진과 비디오를 촬영할 수 있는데요. 중국에서 개발된 Biki는 549달러에 선주문을 할수있으며 거친 물상태에서 균형을 유지하고 장애물을 피하기위해 자동으로 방향을 바꿀수있습니다.




(수중드론 비키는 수심60미터아래까지 이동할수있으며 배터리가 방전되기까지 최대 2시간 동안 작동합니다)



Kickstarter에 런칭된지 하루만에  Biki는 2만파운드 (£ 20,000)의 목표를 초과달성했으며, 제조업체는 현재 이 장치에 대한 할인가격을 후원사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8 월에 일반대중에게 선보이면  Biki는 1,024 달러에 판매 될 예정입니다.




(비키는 또한 어둡고 숨겨진 곳을 탐험하기위한 라이트도 있습니다.)

  




비키는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장애물 회피 센서도 보유하고있습니다. 수중에서 움직이기 위해 생체 공학적인 지느러미를 펄럭이는 이 귀여운 수중드론은 원격으로 주변의 물체를 따라 가도록 조종할수도 있습니다. 또 휴대폰이나 소셜미디어에 실시간으로 영상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리모콘 외에도 스마트폰 앱을 사용하여 비키를 제어 할수도 있습니다)





비키와의 연결이 끊어져 비키가 길을잃으면 내장된 GPS 모듈이 비키를 자동으로 기본위치로 되돌아오게 합니다. 비키는 시속 1.6km의 속도로 이동할수있으며 어둡고 숨겨진 지역을 탐사하기위한 조명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촬영을 위한 광각 렌즈의 시야는 150도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앞으로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에 올릴수있는 멋진 수중사진을 찍어줄 비키는 8월, 일반 대중에게 1,024 달러의 가격으로 판매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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