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은 실존할까? 페루에서 발견되는 외계인 추정물체들

페루는 잉카제국의 문명이 남이 있는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마추픽추, 광장, 궁전 등이 있는곳입니다. 또한 페루는 지구가 보여줄 수 있는 온갖 자연의 모습과 인류가 자랑하는 고대문명의 정수를 한데 응축한 나라입니다. 그리고 지구상에서 가장 신기한 발견이 연이어 나오는곳입니다.


2017년 1월, 페루 쿠스코사막의 지하동굴에서 기이한 손뼈가 발견돼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뼈의 손가락 마디는 여섯 개, 일반인 손가락의 약 두배 길이였습니다. 스스로를 ‘초자연 연구원’이라 칭한 그룹은 해당 뼈의 주인이 외계인이나 고대 인류일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이 내용은 세계 언론을 통해 알려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들은 손 뼈를 찾아낸 지점에서 길쭉한 모양의 두개골도 함께 발견했습니다. 엑스레이 조사결과 실제 뼈와 피부 조직을 가진 유기체가 맞는 것으로 판명됨에 따라 미국이 방사선 연대측정 검사와 DNA검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외계인의 흔적’으로 의심되는 발견은 또 이어졌습니다. 4개월 후 나스카 평원에서 미이라가 발견 되었는데, 보통의 사람 모습과 달라 역시 화제를 모았습니다. 긴 머리, 커다란 눈 그리고 세 개의 손가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에 외계인이 아닐까라는 호기심에 다시 한 번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 미이라를 두고 석고상이라고 주장하는 이도 있었지만, 얼마 후 방사성 탄소연대가 245년~410년에 생존한 생명체로 외계인의 미라일 가능성도 배제할수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일부 학자들은 기형이라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헤드 바인딩 문화(두개골 변화 시키는 문화)'라고 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하지만 엑스레이 촬영 결과 두개골 내부의 치아 형태 등도 명확히 볼 수 있어 탐사팀은 본격 조사를 시작했고, DNA가 기형이 아닌 또 다른 생명체에 가깝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러시아의 DNA 유전분석 전문가 또한 DNA가 여성에 가깝지만 성별로 설명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페루의 나스카 문양은 서울의 1.6배 크기평원에 나무,삼각형,거미 등 370개의 동식물과 기하학적 무늬가 새겨진 고대 유산으로 누가 언제 왜 만들었는지 오랫동안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문양의 크기가 최소한 수십미터를 넘고 지상300m상공에서 관찰가능한것도 있어 우주선의 이착륙 공항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있습니다. 




이처럼 페루에서는 끊이지않고 외계생명체로 보이는 여러가지 유골, 미이라 등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과연 외계인은 실제 존재하는걸까요? 왜 페루에서 정체를 알수없는것들이 계속 발견되는걸까요? 하지만 당시 발견된 미라는 진위여부를 두고 아직까지도 논란이 지속되고 있으며 아직까지 그 결과가 나오지 않아 실체를 밝히지 못한체 궁금증만 더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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