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는 아이폰이있는 사람들에게 이제 에어팟만큼이나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길거리에서도 애플워치를 찬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애플워치를 단순히 전화 알림이나 카톡확인 용도로만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애플워치 역시 아이폰처럼 앱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앱들을 다운받을 수있으며 유용한 앱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래에 애플워치 사용자들을에게 일상생활에서 도움이되는 애플워치 필수앱 추천앱 무료 유료버전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1. 오토슬립
오토슬립은 수면을 분석해주는 앱입니다. 비록 유료 앱이긴 하지만 한 번 결제하면 쭉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에 기본으로 설치된 건강 앱에도 수면 기능이 있지만 자는 시간 정도만 표시해주기 때문에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오토슬립은 취침시간 그리고 실질 수면 시간을 측정해 심박수, 깊은수면 시간 등 수면의 질을 분석해 줍니다.
2. Streaks
Streaks은 습관관리 앱입니다. 역시 유료앱이긴 하지만 한번 결제시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Streaks을 이용하면 매일 무언가를 하도록 알려주는 미리 알림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최대 12개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되면 해야 할 일을 알려주고 건강 앱 데이터 관련 작업은 자동으로 확인해 줍니다. 애플 워치 앱을 이용하면 필요한 활동을 정교하게 설정하고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카카오버스
외출이나 출퇴근하기 전 타야 할 버스가 몇 분 남았는지 체크를 하고 준비 시간을 계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플워치가 있다면 굳이 아이폰으로 버스시간을 확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애플워치에서도 버스 출도착 정보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집 앞 혹은 자주 가는 버스 정류장을 즐겨찾기에 설정해두면 간단하게 내가 탈 버스의 출도착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4. 나의 물
하루에 물을 얼마나 마시나요? 충분한 수분 섭취는 건강을 유지하는데 가장 빠르고 편한 방법입니다. 나의 물 앱을 이용하면 물마시기를 잊지 않게 주기적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고 커피, 우유 등 다양한 음료도 측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권장수분요구량을 계산해주어 권장량 만큼 물을 마실 수 있게 도와줍니다.
5. 더스트
더스트는 나의 위치를 기반으로 하여 1시간 단위로 WHO기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를 알려주는 앱입니다. 또한 전국 미세먼지 지수도 알수 있어서 여행이나 출장 등을 계획할때도 도움이 됩니다. 애플워치에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앱이 많지만 더스트는 애플워치의 컴플리케이션 화면을 지원하기 때문에 확인하기가 매우 편리합니다.
6. 아큐웨더
아큐웨더는 나의 위치기반으로 기온과 체감온도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앱입니다. 또한 강수량 정보를 분단위로 정확하게 알려주는 장점도 있습니다. 외국앱 답게 전세계의 날씨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다른 날씨앱과의 차별점으로는 비가 몇분뒤그치는지 다음 몇시간동안은 어떤 기상상태인지를 비교적 정확하게 알려주는 앱입니다.
7. 나이키 런클럽
코로나 팬데믹이 사그러들고 있는만큼 운동, 특히 러닝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나이키런클럽'은 반드시 설치해야 할 앱입니다. 러닝구간과 평균속도를 다 기록해 줘 내가 얼마만큼 운동을 했는 지 또 얼마나 내 러닝 실력이 늘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앱은 러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챌린지 프로그램, 이벤트 등이 있어서 더 재미있게 런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