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밀리터리 매거진k 2017. 11. 13. 09:15
얼마전 슈퍼카 '코닉세그 아제라 RS'가 평균시속 444km를 기록해 공공도로에서 합법적으로 주행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스웨덴의 자동차 회사 코닉세그가 만든 아제라 RS는 5.0ℓ V8 트윈터보를 탑재해 최고 1360마력을 자랑하며 차 가격은 우리 돈으로 50억원을 호가하는 슈퍼카인데요. 범위를 더 넓게보면 음속의 속도인 1224km/h를 뛰어넘어 세계에서 가장 빠른차에 도전하는 자동차가 있습니다. 바로 '블러드 하운드 SSC' 프로젝트인데요. 아래에 세계에서 가장빠른 차에 도전하는 ' 블러드하운드 SSC'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블러드하운드(Bloodhound)' 프로젝트는 1997년에 제트 엔진을 탑재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시속 763마일(1,227km/h)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