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컬쳐 매거진k 2017. 8. 30. 22:16
마치 만화에서 튀어나온듯한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말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프레데릭'이라고 불리는 16살의 이 말은 마치 잘깍아 놓은 말 조각상을 보는듯하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프레데릭을 소개합니다. 네덜란드에서 태어난 프레드릭 (Frederick)은 6살때 Pinnacle Fiesians의 소유자 인 Stacy Nazario라는 여성에 의해 미국으로 수입되었습니다. Nazario는 프레드릭을 처음보았을때 이 말에게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느꼈고 그녀의 본능은 옳았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프레드릭의 사진은 지난 여름 다양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수천 번 공유되었고 급속하게 퍼져나갔습니다. 사람들은 프레드릭의 근육질 몸매, 반짝이는 피부, 바람에 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