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컬쳐 매거진k 2017. 9. 4. 18:01
현대의 기준으로 봤을때, 중세시대는 사람이 살기좋은 기간은 아니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난했고 질병으로 고통받았으며, 그들의 자유는 부유한 지주들에 의해 소유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너무 가난해 벌금을 낼 여유가 없었다면, 손이 찢어지거나 혀 또는 입술이 끊어지기도 하였습니다. 중세시대의 고문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흔하게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중대범죄라고 인식된 경우에는 지체없이 고문기계를 사용하였습니다. 중세시대는 고문기술과 고문장치의 황금시대였으며, 사용된 장치들은 모두 참으로 지독했었습니다. 오늘은 중세시대에 실제 사용되었던 무서운 고문기구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Judas Cradle 매우 가학적인 고문기계 중 하나인 Judas Cradle(유다 요람)은, 엉덩이 쪽을..